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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and Human--[제2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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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나는.. 그 두녀석들을 따라갔다..

김민성과 앨리스도 따라갔다..

[끼익-.]

"마왕님. 데리고 왔습니다."

"너희들은 잠시 나가있어라.."

"옛.."

그렇게, 냉후와 염후는 문밖으로 나갔다..

"우선, 간략하게 얘기하지.."

"얘기할것도 없어. 마왕 쟈푼."

"쟈푼..!? 그 시간의 결계를 지배하는자..~!?"

게인도 놀랐다.. Demon도 놀랐을 정도라면.. 이녀석은 보통 쎈게 아니다..

"그이름도 들어본지 꾀 되는군.. 하지만, 나는 이제 그 이름을 가질 자격이없다.."

"무슨소리지..?"

"사왕이 나의힘을 봉인시켰기 때문이지.."

"!? 사왕님들이..!?"

앨리스가 놀란듯이 마왕한테 말했다..

"도대체 그 사왕이란게 뭐야?"

당당하게 김민성이 대답했다..

마왕은 놀란듯이 말했다..

"너희들은.. 어느 세계에서 온자들이길래.. 사왕들의 존재를 모른다는거냐..?"

"이녀석들. 인간세계에서 온자들이다. 모를만한건 당연해. 그곳은 이미 평화롭게 살고있거든."

"!?... 그렇군.. 인간들이었던건가.."

그렇게, 마왕은 한숨을 쉬면서 대답을했다..

"사왕..나도 옛날엔 사왕이었다.. 4대마왕이였다는거지.. 하지만,내힘은 이제 그녀석들에게 봉인당해,

사왕에서 쫓겨나고 말았지.. 그래서, 그 사왕들을 이길자를 찾고있었다.."

"그럼...?"

"그게바로 너희들이었다는거지.."

"그나저나, 4대마왕인지 뭔지 그 존재가 뭔지 설명해주셔야 할거아니에요!!?"

김민성이 급하게 대답하자, 게인이 대답했다.

"어이~.어이~. 4대마왕이란건 즉 4명의 마왕이란건 알고있겠지~?

일단, 첫번째마왕은 '희망의기사 필리우스'

두번째마왕은 '소멸의기사 제르가디우스'

세번째마왕은 '어둠의지배자 데균피스.'

네번째마왕은 '자연의기사 유글라리우스.'

그 4명이 바로 4대마왕. 즉, 사왕[四王]이라 불려지는거야~."

흠.. 그렇게된거였군..

일단, 그 사왕이라는것이 뭔지는 알았다..

그런데, 이 사왕이었던 쟈푼이 어째서 우리앞을 오라한걸까..?

"간단하다.. 너희들은 울피아대륙으로가, 사왕을 없애버렸으면 해서불른거다.."

"!!??"

나와 김민성,앨리스,Demon,게인은 다같이 놀랐다..

"말도안되.. 왜그런짓을 하라는건데..?!.."

앨리스가 엄청 놀란 표정으로 대답했다.

"세상에는 해도 되는것과 하면 안되는것이 존재하는법.. 녀석들은 '자신들의 창조자'를 찾고있다.."

!!??

자신들의 창조자라니.. 사왕을 만들어낸 자를 찾고있다는거야...?

"사왕을 만들어낸 자라.. 솔직히, 예전에 우리 악마쪽에서도 그런 조사를 한적이 있었지.."

"하지만~. 도중에 하지말라는 명령에 그만뒀죠~."

"부탁한다.. 너희들이 울피아 대륙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곤, 배를 만들어놨다..

부디, 그 배를 타고 가주길 바란다.."
.
.
.
.
하아..

간절한 부탁에, 일단 어쩔수없이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지만서도....

지도도 받았지만, 이것이 거짓말이라는것도 좀 의심스럽다..

"야호~! 빨리 출발하자!!"

김민성은 아주 신났네..

"게인.."

"네~?"

"넌 저 커다란배에 탈건가..?"

"당연하죠~.왜요~?"

"목숨을 걸정도로 시민악마는 용감하지 않았거든."

"근본적으로 제뇌는 시민악마와는 달르니깐요~."

"그렇군.."

저기선 Demon과 게인이 대화중..


"여기서 뭐해~?"

앨리스다..

이녀석은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나보다..

후..

"깝깝해져.."

"왜?"

"너는 안답답하냐.. 다른 대륙으로 간다는게..?"

"여기있는것보단 나아."

"그러냐..?"

"최소한, 그 대륙으로 가서, 진실을 알고싶어."

"그렇겠지.."

[쪽-]

!!!!????

"뭐..뭐야!!??"

"히힛. 쑥쓰러워하기는~. 배에서 봐~"

"젠장!!!!"

나는 순간 얼굴이 빨개졌다..

아젠장.. 뭐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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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는 완수한건가.쟈푼."

"대륙으로 떠나는중이다.. 나를 죽이러온건가.. '죽음의 기사'여.."

"아직은 아냐.. 콜록.. 자네들도 곧 이 섬에서 나가야한다는것쯤은..콜록.. 알고있겠..콜록..지..?"

"어이. 죽음의기사. 함부로 반말 까는거아냐."

"흥.. 원숭이따위들이..콜록.."

"그원숭이따위들이 너를 죽여도 상관없다이거냐?"

"그만하세요.. 염후님.."

"닥쳐. 냉후. 저새끼 겁대가리를 상실했나봐."

"흥..콜록.."

[스르륵-.]

"사라졌군요.."

"염후,냉후."

"네..?"

"풍후를 데리고 먼저 이섬을 떠나라..알겠나..?"

"예..예!?.. 그럼.. 마왕님은.."

"나도 곧 출발할거다.. 걱정마라.."

"예..예.."

[끼익-.쾅-!]
.
.
.
"이제 그만 나오시지.. 제르가디우스.."
.
.
[터벅-.터벅-.터벅-.]

"호오.. 내존재를 눈치채고 있었다니.. 과연 쟈푼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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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계속-!

[4대마왕중 하나! 소멸의기사 제르가디우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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