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저녁시간이 끝나고...시간을 보니 12시......







착한 어린이는 얼른 자야지여!!!!^^/





하지만 어린이 딱지 뗀지는 어언 10년전이다.....







저녁식사 후에 벌어지는....노래부르기 타임







물론 우리 별장에 노래방기계가 아직 돌아가고 있었다..






"자! 누가 먼저 부르실레여?"-역시 바람둥이 아덴의 빠른 예의






"제가 먼저 부를꼐여!"-당돌해 보이는 그녀 이혜영




"예예! 신청번호가?"-기계 조작중인 이드





"????번의 지오디의 거짓말!!"-지오디 광팬이라는 그녀





아...그때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던 거짓말.....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발암둥이 아덴은 맛이갔다





"잘가~~（가지마! 일동）@$%^$%^#$（나를잊지마!일동）"


이렇게 모두 코러스를 넣어주면서 아주 멋드러 지게 물었다...



물론 우리 밴드부 아스모데우스의 춤꾼 화랑과 시라노의 완벽한 안무재현도 있었지만......나의 환상적인...마지막김태우 부분은 불러준것도 완벽한 재현이라고 생각한다




과연...점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89점 '아쉽네여! 화이팅"






"오오오오 바아악수!!!!!!!! ^^/ "-관객을 이끄는 그녀





"오오 아저씨 여기 30분 추가여!!!"-정신 못차리는 아덴







"그럼 이제 남자분들 차례!!!"_마이크를 나에게 건내는 이혜영






"쩌업....그럼 난 신화의 온리 원!!!"-드디어 몸 달아오르는 나르시크






자리도 넓겠다....내 뒤에 전에 수학여행가서 이 노래르 함께 연습한 아덴 이드 펠 시라노가 있으니......



완벽한 안무재현........ 노래실력 백점





"끝까지 난 포기 못해!!! 내 인생끝까지 내여자로 만들겠어!!!오옹!!"




당연하다는 듯이 점수는,...100점이 나왔다...





그리고 열광적인 무대가 나왔다!!!




우리들의 기타등으로 완전 하드코어의 분위기가 났고 열광적인 분위기와 함께 그날 하루가 지나고...모두들 오늘은 *-_-*므흣한 행동은 다음에 하기로 마음먹고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