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렷을 때부터 꿈을 곧짤 꿨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 ...

꿈을 꾸면 그 꿈은 몇번씩 반복했다.

어렷을 때 꾼 꿈중에서 5번 정도 꾼 꿈이 있었다.

내용은..예를 들어...



토끼:아줌마 피자 하나 주세요 ㅇ_ㅇ

아줌마:피자?그래 2만8천6백 5십 4원 이야 ^^

토끼:네-여기요~


하고 준것은....

지폐였다..달랑 한장...거스름돈도 안남기고...

지폐에는 28654 라고 써있었다...

혹시 더하고 빼기를 못해서 간단하게 화폐를 통일한..쿨럭...;;

동전도 350원이라던가 12원 같이..

산수하기 간단한 지폐였다,..-_-;;

내가 덧셈 빼기를 외우기 2년전 까지는 이 꿈을 꾸었다..-_- 쿨럭.,.

그리고 악몽을 꿀때도 쏘-_-닉과 테 -_- 일이 나왔다.

소닉이 게임기를 키면 우오오오오 하면서 그 안으로 빨 -_- 려 들어

가는 꿈이 엿다.

이것도 꽤 많이 꾸었는데..

두번째때는 키면 안돼-라고 절규하면서도 틱하고 켜버리고.

시간이 갈수록 면역이 돼가는 나를 발견핤 있었다...

또 어느꿈은 어느 교회언니랑 팔팔열차를 탔는데.

중간에 귀신터널로 쏙 들어 갔다가..변태 할아버지 한테 잡혀서..-_-;;

같이 탄 교회 언니랑 나랑 어느 쭉쭉 빵빵하고 얼굴도 이쁜 어느 언니

가 변태 할아범에게 뽀 *-_-* 뽀를 하고 풀려낫는데..

그 할아범이 TV에 나와 여자한테 당했다는 황당한 꿈이였다...

막 울면서 ...-_-

울긴 왜 울어..-_- 좋아하는 거 다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