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4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



물론 친동생이다..



독자:누가 뭐래? -_-ㅗ



-_-;



하여튼... 이넘의 동생이라고 있는것이 졸라 뵨태다..-_-ㅋ



아마도 이 오빠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_-;;



동생의 변태짓은... 6살부터 시작되었다...



몇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그 충격에 생생하게 기억한다-_-ㅋ



그때는 나와 동생이 같이 목욕을*-_-* 하고 있었다.



독자:변태쉑히



-_-;; 그때는 내가 10살, 동생이 6살이었다... 뭘그러시나 애들이



뭘 안다구..-_-



그런데......



첨벙첨벙



범생이:얌마 물좀 튀기지마!



그러자... 그러자...



동생이...



내 곳*-_-*츄를 확 잡아당기는 것이 아닌가! -_-;;;



범생이:까아아아악!!



어무이:무슨 일이야? 범생아?



범생이:어어어엉ㅠ_ㅠ 동생이 동생이ㅠ_ㅠ 어어어어엉ㅠ_ㅠ



어무이:뭔데?? 동생이 뭐?



범생이:내 곳*-_-*츄를 잡아당겼어ㅠ_ㅠ 어어어어엉ㅠ_ㅠ



어무이:-_-;;



그때 동생은...



동생:캴캴캴캴!!



가증스럽게 웃고 있었다-_-;; 저게 진정 내동생인가ㅠ_ㅠ



그때 그기억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_-;;



아무래도 태어날때부터 변태 기질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_-



그리고 커가면서 더더욱 변태 기질은 심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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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내가 최근 가장 황당했던 동생의 변태 사건이다.



동생은 비됴 하나를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범생이:엉 이게 모냥?



동생:엉 오빠 ddr하는데 쓰라구



범생이:-_-;;



나는 그 충격으로 1주일동안 ddr을 칠수가 없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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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지금은 그 비됴 잘 쓰고 있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