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잉.. 프롤로그 반응이 별로 좋은편은 아니네요..
흐음 여하튼 1화만보면
이해가 안가실테니 프롤로그도 봐 주시고 관람해주시기 바랍니다. 즐감해주세요
[제발 안 묻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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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현

새벽4시. 정적이 흐르고있다

나는 잠에서 일어나 무의식적으로 TV를 켜봤다.

난. 꺼져가는 눈을 치켜 뜨고 TV를 시청했다.

TV에서는 MBC긴급속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뉴스..인건가" 난 웅얼거리며 말했다.

" 시민여러분 어서 대한민국에서 대피...." TV 기자는 다급한목소리로 무언갈 말하며 피 투성이인 어떤

물체에게 끌려가면서 TV화면은 알수없는 괴음과 함께 TV화면전체가 온통 피로 물들었다.

"..!!!" 난 등 뒤에 소름이 돋으며 귀신을 본것 처럼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화면은 서둘러 정상적인 뉴스 화면 모습을 갖추었다, 그러고는 " 시민여러분 빨리 대한민국에서 대피하시

기바랍니다! 안토니오 박사가만든 백혈병 치료 백신이 변이를 일으켜.... 바이러스로...!" 지지직ㅡ

"......" 난 말을 할수가 없었다. 뉴스 화면에서 괴 생물체가 나와서. 눈에보이는 방송국 사람들을 모조리

먹어 치워버렸기 때문이였다.

2.도망

난 정신을 가다듬고. 심호흡을 했다. 나의 숨소리는 거실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선 상황을 파악하고.

누나에게 서둘러 전화를했다. 따르르릉 ㅡ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 "젠장.. 젠장 젠장!!!"

가슴을 슬픔이 메웠다.

"씨발...개자식들.. 우리 누나를...." 난 하염없이 눈물만 쏟아냈다.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난 울음을 그친뒤 옷 소매로 눈물을 닦아냈다. 난 집에만 있으면 분명히 그

괴물체에게 잡아먹힐거라 생각을하고 나갈 채비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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