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송 합니다..제가 아까 어디를 좀 나가게 되어서..

글엄 이번에는 좀 길게~!~!~!나의 팬（?）들을 위하여!!

대낮부터 술을 먹으며! 시작（술 먹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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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결국 다시 112에 신고를 하셧지요..

저는 그동안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계속 잠이 들었어요..

어머니 말로는 경찰아저씨들이...

경찰아저씨:에휴..도대체 그 아이는 뭡니까?나 원..（지가 뭔데 지랄）

어머니:제송합니다.빨리좀 찾아주세요...ㅜ.ㅜ

그렇게 찾고 있는데...그제서야 일어나신 아부지!

아버지:뭐시여! 우리 아가 없어져??! 당신들이 납치여??!!으이!!
경찰아저씨:저희는 경찰입니다..나원참..;;

결국 경찰아저씨2마리...아버지,어머니가 저를 계속 찾았지요..

그렇게 밤이 되어 가고....어머니는 지치지도 않고 계속 찾았답니다.

그러다 제가 벌똑 일어났어요.그런데 아무도 없더군요...하하..

나:뭐야?! 왜 아무도 없어...아짱나...씨ㅡㅡ발

전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 오실때 까지 티비를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싸이렌 소리와 말이 들리더 군요..

경찰아저씨들:아아!! 저는 xx경찰서 경찰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지금 아이가 실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아이를 같이 찾아주십시오!
아이가 입은 옷은...청바지와 티하나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실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가 틀렸다구요?? 아뇨! 제가 똑똑히 들었습니다.그아저씨 분명이히 이렇게 말했어요...미친넘..

저는 우와! 아이가 없어져??

나:이야~나도 나가서 찾아야쥐~


저는 진짜 미친넘 입니다.지가 청바지를 입고 티하나를 입고 있는데도
진 지도 모르고 지가 찾겠다니..그거 붕신이지..;;

오쨋든..저는 밖으로 나갔지요..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더 군요..

저는 밖으로 나가서는 구경을 하는데...사람들!!

사람들:어! 저 아이다! 아이가 저기에 있다!!어서 이리로 와요!

나:에?나?? 달려오네..?술래잡기인가>?? 뛰자!

이야~정말 돌았지...그게 술래잡기냐??저는 그당시 어리고 술래잡기를 경찰과 도둑을 많이 했으므로...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는 달리기는 정말 잘 했습니다.하하!!!!（미친넘아!그럴때가 아니야!）

저는 일단 큰 건물로 들어 가서 숨었어요!!!숨은 곳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어떤 사람 책상 밑에..

나:여기는 아무도 몰라~!~!ㅋㅋ

그곳은 책상이긴 한데 무지하게 큰 책상이에요.아마도 실장정도 되는.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립니다.앗!! 저 여자는!!

아까 제가 돌을 던지려고 밑을 보았을때 보는 어여쁜 아가씨!!

저는 순간 쫄아서 더 깊숙히 들어가서는 쪼그리고 있는데..

아가씨가 의자에 앉아여! 짧은 치마에!!와오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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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탕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