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이고 현재 엄마를 부양하고살고있느레
엄마를 내쫓고싶어서 고민입니다.
이유는 저는 배우준비를 하는데 집에서
연습을하기에 제약이너무많습니다.
연습실을 구해서 본연습을하기는하지만
일이바뻐서 연습실을 못갈때 연습실에서 연습한걸
집에서 곱씹어 복습할때 간이적으로 활용이되어야되는데 그게 어렵네요..
그래서 엄마를 내보내고싶은데 그렇다고 냉정하게 그게 안되네요.
알아서 민폐안끼치고 살았으면좋겠는데..
아버지가 지하철 다섯정거장 근처에 살고있습니다.
동생은 예전에 이미독립했고 독립한후로
연락도끊겼습니다.
엄마가 주식에 빠져서 빚만늘고 갚느라 제가
고생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나가지도않고 이러고있는데
나가라고 하고 배우꿈펼치고싶은데
그렇게 말하는것도힘들고
아.. 그냥 팔자려니하고 모시고 사는것도 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