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님이 우울증과 조현병 진단을 받으셔서 문의 드립니다.

정신과에 방문했고 제가 억지로 데리고 갔습니다..고집을 부리셨지만 어쩔 수 없었거든요.

의사 선생님은 좀 심각하고 너무 오래 되어서..따로 약을 지어 주긴 했는데,,호전 되기는 힘들 수도 있다고 하네요.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 하다고 하셔서 그 부분이라도 제가 케어를 최소한 할 생각입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을때 먹는 영양제가 있는데 불안증세도 괜찮아지고 잠이 잘 오는 건 아니지만 잠을 덜 깨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라도 덜 받으시라고 같이 산책도 자주하고 영양제도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영양제 어머님이랑 같이 먹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