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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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귀향 [2]

작성자

가능하면1일1시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47774 추천 3 반대 0 답글 2 조회 135 작성시간 2021-09-22 0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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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내 방에는
누가 몰래 살아서

오래도록
비웠던 방
살았던 듯 멀끔한가.

- 귀향

#21.09.22
#가능하면 1일 1시
#나섰던 날 그대로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추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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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듣고보니맞는말이야

귀향. 언제 그랬는듯 달콤한 풀잎냄새. 찌르르 벌레소리. 떠들썩한 손윗어른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나는 집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귀양살이

추천

반대

2021-09-23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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