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이해를 못하지? 주변보면 잘생긴 애들이 모쏠인경우가 종종있는데 왜그런지?

내가 진짜 객관적으로 예전에 상타급정도 됬는데 군대다녀와서 피부 망하고 얼굴 역변하면서 평균으로 떨어졌다.

이두가지를 다 겪어보니까 두가지 경우에 대해서 설명해주겠다.

잘생긴애들은 여자가 꼭 필요하지 않다. 즉 자기 잘난맛에 살기때문에 그냥 여자 안사귀어도 아~무렇지도 않음. 그치만 그냥 한번 사겨보면 어떨까 이정도 생각은 한다. 근데 평균이하인애들처럼 미친듯이 여자아부하면서 찾고 다니지 않음. 즉 자존감이란게 있어서 여자가 드리대주면 잘해볼 의양정도는 있는거지.

하지만 잘생긴애들한테 멀쩡한 괜찮은 여자들은 안들이댄다.진짜 못생겼는데 남자 밖히는 애들이 들이대면 몰라도 이마저도 희박함 그렇기 때문에 모쏠많음 하지만 잘생기면 모솔인거에 대해 전혀 불안해하거나 자책하지 않는다. 못생긴애들은 모르지만 자신감으로 꽉차있거든. 항상 그래서 못생긴애들은 잘생겼는데 여자 못사귀는 애들이 의아하겠지만 그건 니들과 다른 차원의 생각과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됨

뭐 내가 평균얼굴로 떨어지고 소소해지니 자신감 자체가 많이 비교적 떨어졌다. 그래서 진짜 여자한명 찾아가지고 위로받고 사랑받고 살고 싶고 그래서 진짜 평범해지자마자 미친듯이 소개팅하고 번호따고 다니고 그랬다.
뭔가 내자신이 불안하고 형편없고 그러니까 여자한명사귀고 안정감 취하려 하게됨. 진짜 이게 외모에 따라서 극과 극을 달리더라. 잘생긴애들이 하면 잘생겨서 그런거고 못생긴애들이 하면 못생긴주제에가 되는거다.

그래서 평균이하인애들이 여자만나려고 죽자사자 매달리게 되는거임

결론은 잘생겼는데 모솔인애들은 니네처럼 그렇게 자신감없고 위안 찾을곳 필요하고 불안하고 그래서 여자를 찾고 싶어하지 않으니까 잘생겼는데 모솔인애들보면 재는 지한테 존나 자신감이 있구나 생각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