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 아즈키（桃井あずき）. 15세. 신장 145cm.
취미는 금붕어 건지기.


가장 큰 특징은 항상 ~ 작전, ~ 프로젝트 라고 이름을 붙이고 행동한다는 것....
당연히 어필하기 힘든 개성이기 때문에 2차 창작에는 쉽게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또, 취미는 금붕어 건지기인데, 일본 만화를 자주 본 사람이면 대충 뭔지 알 거라 생각한다.
근데 저걸 취미로 할 수 있는건가.... 평소에도 금붕어 건지기 할 수 있는 곳이 있나...


그외에 네타 거리로는 작화가 있다... 윗짤들만 보면 티가 안 나지만,
초기에는 작화가 안정 되지 않아서 카드마다 분위기가 전부 달랐다.
그래서 나올 때마다 다른 사람이 되는, 전혀 동일인물로 안 보이는 네타가 있었다...
최근에는 작화가 안정되서 이 얘기는 많이 안 나오는 편.

여담으로, 이거 하면서 처음 안 건데, 키가 145cm...
얘도 키 작은 편이었구나... 처음 알았음.
위키에서 잘못 쓴 건가 싶어서 데레스테 들어가 확인해보니 145cm 맞음...


그리고 이제 이게 제일 중요한 건데, 프릴드 스퀘어 멤버 중 한명이다.
프릴드 스퀘어는 모모이 아즈키, 키타미 유즈, 아야세 호노카, 쿠도 시노부 4인으로 이루어진 유닛으로,
트라프리나 142's, 언더 더 데스크 급은 아니지만, 그런 애들이 있다 정도의 인지도는 보유한 편.
4명 모두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애들인데, 비슷한 애들끼리 모였다...
그래도 나름 프릴드 스퀘어로 인지도가 오른 거 같긴 하니 좀 다행.
때문에 개인의 개성이 많이 부족한 아즈키는 주로 프릴드 스퀘어 관련으로 다루어지는 편이다.
마지막 짤이 프릴드 스퀘어 의상. 컨셉은 체스로, 아즈키의 역할은 킹. 왜 퀸이 아니고....


안타깝게도 총선, 보이스 투표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