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럴일 없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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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럴일 없다고 생각했어 [2]

작성자

구달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47614 추천 9 답글 2 조회 6,699 작성시간 2025-03-09 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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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한 우울증이였고 시간도 많이 지나 괜찮아졌을거라 생각했어
몇년만에 용기내어 병원에 가보고 검사받았는데
웃대 자료에서나 보고 유튜브에서나 보던
나는 절대 그럴일 없다고 생각한 조현병 약을 처방받았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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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김쫑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게 아니고 너는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을 하는 거야!!! 엄청 행복해질 길으로 가는 거니까 잘한 거지 그렇게 용기내는 거 얼마나 힘든지 알아 슬픈 생각은 하지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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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03-13 0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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