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버스가 있어서 출퇴근 문제는 없는데
그냥 사고 싶음..

문제는 한달에 한두번 외출하는 정도라서 그닥 쓸모는 없다는거...

근데 또 문제는 시골은 아닌데 지하철도 없는데다 버스도 개판이라 머리깍으러 걸어가는데만 해도 20분 걸어가야하고 친구들 만날라면 택시타야댐...（걸으면 한시간）

시내로 가는건 많은데 시내에서 멀어지는 배차가 30분~1시간정도 배차임

그래서 그냥 어디가고싶다 생각이 들어도 귀찮아서 안나가고 말음 근데 가끔 외출하고 싶을때 차없으면 너무 아쉬움...

근데 고작 이정도 이유로 천만원정도를 쓰는게 맞을까?
（운전은 문제 없음, 차값 + 보험비 + 국물교체 비용합해서 천만원 정도임）（이미 차는 알아봄）（마음만 먹으면 엔카 달려가면 됨）

3줄요약
1. 차사고 싶음
2. 명분이 없음
3.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