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에서 딱 20만원 이하로 맞추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이 가격으로 맞출수있는것도 신기하다 수준이죠. 

다른 중개사이트도 설마 해서 봤는데 가격대는 그게 다르지않았습니다.（20만원을 넘어감.） 

신품이 본체로서 역할을 할수있는 가격은 20만원대 초중반이상 생각하면 되겠네요.

다나와에 올라와 있는 매물을 보면 구할수있는 팬티엄 최약체가 G4400가 한계네요. G3XXX대는 여기서 못구합니다. 

펜티엄 최약체 + 메인보드는 저가로 유명한 ECS（악명이 자자한;;） + 저가 램 + 64기가 SSD +  200W 정격파워로 엄청난 똥꼬쇼를 해야 저런 가격이 나오네요.

파워 200W에 대해서 펜티엄 G4400 TDP 54w + SSD의 낮은 전력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에는 지장이 없지만 파워를 바꾸지 않는 이상 그래픽카드를 포함하는 업그레이드는 단념해야합니다. 

20만원에 맞추겠다는 가격상 윈도우가 포함되지 않았는데 OS살돈도 없다면 우분투같이 리눅스 배포판으로 때울수있으니 온라인게임은 몰라도 웹서핑은 문제없을겁니다;; 

사실 내장그래픽만 써두 2010년 이전의 고전게임을 돌리는데는 문제없을거예요. （아마 2000년대 중반 정도면 안정권）

이 그지 사양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저전력인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베이트레일~체리트레일 아톰 태블릿을 사는게 나을듯여.

AMD는 카베리까지 내려와야하는데 가격은 펜티엄보다 비싸기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대신 AMD APU쪽은 내장그래픽이 좀 더 나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