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살기에 도덕 윤리 이런게 개박살나니까

이미 여기서부터 생각안해고 편하게 사는거같음


그러다보니까 조화롭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마음을 다치고

생각해보니 저새끼도 저러는게 내가 손해보면서 안살게 뭐야 하면서 자기위주적으로 점점 바뀌고


그니까 점점 개인주의가 되가는게 잘못하나 설득하기 위해 내 수고보단

걍 똥을 치우기보단 피하는 식으로 바뀌고


치웠다고해서 남들이 인정하고 박수쳐주는 경우는 드물거든.


여기서 더 웃긴건 똥 싼 놈은 누군지 궁금해 하지도 않음. 일단 생긴 똥에 대해 치우냐 마냐 피하냐 마냐

본질적인걸 파악하고 원인파악부터 하며 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세상은 그렇지않음. 원인파악부터가 이미 치우는것의 시작이라고 생각되는지

귀찮게 여기거나 아예 모르거나.


그니까 간단히 말해 쉽게 행해지는 더러운 악은 손쉬우니까

악인들이 세상살이 편히 하는거고


악인으로 낙인되지않기에 노력하는 사람들은 쉽게 살아가려고 노력해도

악인보며 동요하거나 회의감에 빠지거나


나는 나쁜놈들이 세상을 못 살아갔으면 좋겠어


악의 정의라는 그 기준은 상대적인거라지만.


나도 이상한 놈들 블라하고 이기적인 애들 블라하고 다니지만


가끔가다 얘네들이 눈에 보여서 행적보일 때가 있는데


진짜 평범하게 살더라.


학폭도 그래 가해자들이 기억하냐? 안하지

피해자는 그 아픔을 기억하며 살음


잊고싶어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기억이 다시 살아나


중요한건 아예 주지않는게 중요한데

가해자는 그걸 모르고하기보단 알았어도 간단하게 행해지는 행위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모를거야

알고 행한거라면 그 녀석은 살고싶지않을 정도로 고통을 줘야지만 말이지.


정말 세상살이는 내가 좀 악해져서 나만 바라보며 사는게 세상살이는 편한거같다.

물론 모든 사회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피해를 주고싶지않다면 피해를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되는게 맞는거같다.

현재시점에선 각팍한게 그럴 수 밖에 없게 바뀐거고.

그 악인을 처단할 수 없으니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