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쓰는 글이네요..

처음글은 많은 인기작가분들이 충고 를 해준덕분인지..

두번째글은 좀 쉽게 쓰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서론은 놔두고 본론으로 들어 갑뉘당~!!

~~~~~~~~~~~뤠뒤 거우~~~~~~~~~~~

1999년 7월8일...


난 친구 길이라는놈을 만나러 그놈에 집에 쳐들어 가따...


난 친구집벨을 힘차게 눌럿다...


길이:누구세요?


후에:엉아다..


길이:저희엉아는 작년에 군대 갓는데요 ㅡㅡ


후에:쉬벨 휴가다.ㅡㅡ


길이:어떤 쉽세입니까? ^.~ㅗ


후에: 쿨-_-럭...먄 나 후에양..ㅡㅡㅗ


길이:그런놈 모릅니다 딸칵..


난 속으로 신발을 외쳐대꼬


다시 벨을눌러따...


길이:뉘세요?


후에:니친구 후에다..


길이:어그래 암호를대라ㅡㅡ;;


후에:DDR 열어줘...


난 그렇게 20분동안 친구놈과 실랑이를 벌이면서 친구놈집으로


들어갔다..


집안에는 13살먹은 여자 동생이있어따..


난 동생과 인사를 나누어따..


후에:하잇~~^0^/


엽기동생:즐 ㄹ ㅓㅈ ㅕ ㅡㅡㅗ


이랫을꺼라고 믿지는 않으시겟지만..거이 비슷하다...


후에:아..응..젝-_-일


이렇게 동생과이 인사를 나누고 친구방에 들어가따..


이놈에 방은 진짜 돼야지가 형님으로 모실듯....


깡통（컴터）앞에는 재떨이와 DDR의흔적의 휴지조각들...


그리고 먹다남은 음식들...


난 그 광경을 보고 다시 거실로 나와따..


거실에는 동생이 있었다....


후에:모하니??


엽기동생:공부해 공부ㅡㅡ 방해즐


후에:무슨공부?


엽기동생:남자 공부 크크 *-_-*


후에:컥 ㅡㅡ;;;


이런대화를 나누엇을거라 생각 하시는지요..


예...했습니다.ㅡㅡ


엽기동생는 너무나 과감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동생은 공부를 뒤로 접은채..


저한테 다가 오더군요...

엽기동생:어라버니 ㅡㅡㅗ


후에:쿨럭..왜그래??


엽기동생:나 궁금한게 있는데...


후에:먼데...?


엽기동생:DDR이 모야?


후에:헛 쒸벨..ㅡㅡ


엽기동생:모냐니깐 ㅡㅡ^


후에:어...그게말이지...ㅡㅡ;;;


난 순간 당황햇다...


나이 겨우 13살인귀지바가..DDR을 물어보다니..ㅡㅡ


난 너무 당황해서 말을 얼버 부려따..


사실대로 말하면 나를 변태라고 생각할까바


뇌를 깨웟다...


뇌:머여?


후에:너 내 뇌야 신발아.ㅡㅡㅗ


뇌:아 즐. 니가 언제 머리썻냐?


후에:쿨..럭..이번에좀 쓰쟈


뇌가 말할수 있을거라는 상상은 하지도말자.ㅡㅡ


난 머리를 굴려가며 이렇게 말을해따..


후에:음..DDR은 말이지..ㅡㅡ;;


오락실에있는 발판이 4개짜리를 말하는거야..ㅡㅡ


엽기동생:500언 동전 놓고 하는거?


후에:응~~~바로 그거지..ㅡㅡ;;;;;;


난 한숨을 쉬엇고 그녀는 몬가 알아따는듯 웃으면서

부엌으로 가따...

아구 지송....넘길어 지네요......

이일보다 더 엽기스런일이 많은데..

제가 글을 전개를 몬하니..

글이 넘길어지네요..

미흡하지만..재미께 읽어 주세요

그리고 따끔한 충고도 부탁

추천은 바라지 않으니

글을 읽어주시고..

머가 이상한지 부족한지


충고 부탁합니다

감샤 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