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에서의 글은 처음인데여,,


첫글이 허접하드래두,,


양해 바라며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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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지하철에서 건장한 청년 두명이 싸움을 하는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흔히 쌈박질 , 맞짱 , 쌈질 , 한판.....-_-



머 대충 이런식의 의성어로 말할수 있다.






그렇담 싸움이란 단어를 가장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서로간의 갈등"








또는,










"힘자랑"








...이처럼 말할수 있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다-_-








그렇다, 가장 적절한 싸움의 표현이란,




타인과의 접촉에서 서로 양보하지 않고,




서로간의 자기주장이 충돌할 때 일어난다.




형태와 원인은 모두 자기주장과 표현방법에 따라 다르다.




어린이의 경우 연령에 따라 자기주장과 표현방법에 차이가 많으므로,




싸움의 형태와 원인도 연령에 따른 발달도에 맞추어 변한다.




그렇담,










우선 어린아이가 싸우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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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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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유는 소유권에서 비롯되는 충돌이다]


자기 소유의 장난감이라 일컬어지는 물체를 누군가 손을 대고 만졌을 경우


흔히 어린아이들은 싸우게 된다.





상황을 설명해 보겠다.




철수 : 아햏 햏...비햏기야 날아라~쉬유~~쉬우웅~~-_-;;



철수삼춘 : 어?철수야! 왜 삼춘 팬티를 가지고 놀아-_-!!이리 주렴,,,삼춘 하나뿐인 외출용이란다.



철수 : 으앙....으앵...앵앵....（어린아이 우는중..-_-;;;）



철수삼춘 : 철수야,,왜 울고 그래...삼춘이 이따가 들어오면서 진짜 비행기 사다 줄께 울지마 철수 뚜욱!!!



철수 : 죠까 씨뱅....으앵앵....으앙........



철수삼춘 : -_-;;;












그렇다,,



위의 상황처럼 결국은 철수의 승리로 삼춘은 노팬티로 외출을 하게되었다....












.........는 아닌듯 싶다-_-



아무튼..;;



이처럼 소유권의 이유로 싸움의 첫번째 이유가 성립된다.















그....그그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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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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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의 대립 ·충돌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싸움이다]



두번째 이유로는 의견의 대립을 들수 있는데,,



그래 바로 상황 설명에 들어가겠다.





철수 : 미희야!오늘 우리집가서 놀자!



영수 : 아니야!!오늘 미희 우리집가서 놀기로 했어!!



철수 : 미희야,,오늘 우리집 갈꺼지~그치^^?



미희 : 음...난 힘쌘 사람이 좋더라^^*












（철수）+-_- vs -_-+（영수） Fight!




이런 경우는 가끔 때때로 있는 경우이니 무시하자-_-






미희 : 음....



영수 : 미희야 오늘은 우리집 가서 놀자~!응??



철수 : 머야 영수 너!!미희 오늘은 우리집 가기로 했는데!!



영수 : 상관없어!!오늘은 우리집 갈꺼야!!





이렇듯 말 싸움끝에 서로간의 주먹이 오가게 되고,,



사나이만의 돈독한 우정을 싹트게 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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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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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놀이의 주도권을 쥐려고 싸우는 것과 경쟁적인 놀이를 하는 동안에 진짜 싸움이 되어 버리는 경우이다]



리더가 될려고 노력하는 것과,



경쟁적인 놀이의 싸움은,,이사회의 훌륭한 기반이 된다.



이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다.






철수 : 야 패스해 패스!!



영수 : .........-_-





철수 : 야이 샛갸!!넌 그것도 못잡냐!!



준호 : .........-_-





철수 : 야!!왜 공격을 나오고 지랄이야!!



민수 : ..........-_-






이렇듯 일방적으로 자기 혼자 공격을 하려 든다든지,,



자기가 감독이라도 되는듯, 아이들을 지도하려 드는 모습은 싸움의 근원,



즉 싸움의 발판이 되기 마련이다.



그럼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철수 : 씨바!!왜 나만 악역이야!!



필자 : .......-_- 닥치고 빨랑 다음 상황 진행해!



철수 : 에이 씨발-_-



필자 : ........-_-







철수 : 앗싸~!골인이다!!



준수 : -_-;;;씨바 그래도 3:1이다!!



철수 : ...-_-;;（씹색!）



민수 : 야 괜찮아!!2점만 더 넣으면 돼!!





그들의 플레이는 계속 되었고 게임의 향방은 더욱더 거칠어만 져갔다.





철수 : 야이 개샛갸!왜 밀어!



준수 : 내가 언제-_-?



철수 : 니가 방금 내 머리카락 건들였잖아!



준수 : 미친놈-_-



철수 : 머 이새끼야!!한판 해볼래??어?






이렇듯 지랄같은 상황으로 전개되어 싸움을 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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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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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이나 우정에서 친구 등을 두둔해 주려다가 일어나는 싸움이다]






이런 경우는 대게 드물다.




한마디로 말하면 '의리파!'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이런경우가 거의..없으니,,



상황을 굳이 들어보이지 않겠다-_-;;;;










이상 어린아이들의 싸우는 예를 설명해 보았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유아기때나 저학년일때 처럼 '소유권'의 갈등으로







싸움을 하는것은 줄은데 비해,







신체조건으로 인하여 싸움을 많이하게 된다.







그러나 점차 나이를 먹어갈수록 다시금 '소유권'의 쟁탈로







싸움이 잦아진다.





이쯤에서 글을 결론 짖자면,,






결국 인간이란 존재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