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 열씸히 할께요


[루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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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그 말을 듣고 기절하실려고 했다





그 당시 루시는 할머니 랑 같이 살았기에 할머니와 함께





유명했던 부산 xx병원에 갔다






의사:음~ 돈을 먹었다고??????






루시:네~





의사:왜 먹었니???




루시: 맛있을꺼 같아서요




의사:-_-^ 농담하지 말고 왜 먹었니???




루시: 실은 배가 고팠습니다--^




의사:흠흠 ~ 할머님 아이가 참 농담을 잘 하는군요




루시: ㅎ ㅏㅎ ㅏ하 치료나 해주시죠-_-^




의사와 나의 불똥티는 신경전은 의사의 포기로 시시하게 끝이 나버렸죠-_-v




루시는 우선 x 레이를 찍으로 갔다-_-



간호사: 윗옷 벗으시구요




루시:네??///▽/// 이러면 안돼요




간호사:머..머요??





할머니: 이노무 새끼 또 장난치나 빨리 안벗나??





루시: 알 았 어 -_-^





루시는 그렇게 x레이 를 찍었다-_-^






x레이가 나오고 의사와 루시는 한자리에 모여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의사:흐음-_-^ 너 꽤 간이 크더구나




루시:아 x레이에 제 간이 크게 나왔어요??




의사:-_-^아니, 500원 짜리를 삼켰더구나





루시: 아~ 크면 더 맛있나 했죠-_-^





의사: 너 죽는다






루시: 싫어요






의사:-_-;; 너 수술안하면 죽어




루시: 쨰도 안해요






의사: 째면 안할수 없어-_-^ 안닫으면 넌 죽어






이 의사도 상당히 말싸움이 강했다--^ 그 당시 어린나이에 남달리



말싸움에 능했던 루시도 힘든 상대였으니





루시: 살려줘요ㅠ_-





의사: 수술해




루시: 그거말고요ㅠ_-






의사: 그럼 죽어






루시: ㅠ_- 용서해주세요. 죽기 시러요




그나이 어렸던 나이라 진심으로 의사의 말을 믿었던 루시-_-^ 급기야




울며불며 의사에게 매달리는데





의사: 기간은 5일이다 5일안에 니 x로 동전이 나와야



넌 사는거야 안 나오면 배 쨴다---^




루시:네ㅠ_-




루시는 그날이후로 달력에 X박스를 만들어 가며 하루하루





나의 X를 검사하기 시작했다ㅡㅠㅡ






학원화장실, 놀이터 근처 화장실 어디서든지 ---^ 검사는계속됐다






다행이 그 전날 x에서 루시가 삼켰던 500원이 나왔다





기쁨에 눈물을 삼키며 나의 아픈 x를 부여잡고 할머니가 수고했다고



주신 2000원을 받고 기뻐했다





물론 동전은 깨끗이 씻었다-_-^ 정말이다




10번 씻었다





근데도 냄새는 좀 났다-_-





그래서 얼릉 가게 할머니 한테 넘겨따




할머니: 왠 냄새고





루시:나도 몰라요-_-^ 투게더랑 에이스 주세요-3-




할머니: 하이고 냄새 니 빨리 가꼬 가라





루시:-_-^ 네（ 나 간다고 냄새 없어지나??흥~ㅋㅋㅋ）




그날 루시는 에이스에 투게더 발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음날







의사: 수고했다




루시: 선생님 덕이죠




의사: 착해졌구나






루시: 선생님 선물이요（__*）





루시는 아주 예쁘게 포장한 조그마한 박스를 선생님께



드렸다





의사:이게 머니??




루시:선물이요^-^ 감사해서요





의사:그래?? 고맙구나^_^ 지금 풀어봐도 돼니???






루시: 아니요^-^ 집에가서 풀어보세요 ^-^ 지금풀면 쑥쓰러워요^-^





의사: 그래 고맙구나^-^





그 선물박스안에는 루시가 위조한 500원-_-^ 개 x에 박은 500원





이 고이고이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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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씨리즈 끝났습니다-_-^



쫌 더러워쬬?? 죄송하구요^_^



앞으로도 열씸히 할꼐요




[루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