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아직 어리긴 하지만.. 과거 얘기를 잠깐 해보려합니다..










고삼때 였습니다.. 밤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청소년이었지요..










학교에서 11시 쯤에 끝나면 학우들과 함께 그 길로 학원을 가서 1~2시까지 공부를 하곤 했지요.. 근데..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큰형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이런 표현을 쓰는게 쫌 걸립니다만..

그 형님께선 학원 잡일을 해주시며 얹혀 살고 계셨습니다..

뭐 능력이 없어서 그러신건 아니고.. 공부를 다시 하고 새 인생을 살겠다는 다짐때문이라고 하여이다..













형님께선 이미 군도 다녀오셔서 사회생활도 몇년 하신 분이십니다. （술 유통업계에 종사 하셨다고 합니다.）

그 형님이 군생활 하실때 사귄 전우분들 중에 몇몇 분들이 나쁜 업종에 종사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저희들（친구도 있었습니다.）에게 작전을 짰었죠..










그.. 형님의 전우중에 나쁜업종이라함은.. 청량리 텍사스라는 곳에 호주라는 이름으로 외로운 뭇사내들의 가슴을 몇푼의 돈만으로 녹여주시는 일을 하셨다고 하여이다..













잘 이해가 안되실것 같아..;;; 다시 설명드리자면.. 매춘이라고..쿨럭;;











본론부터 말하자면 그 전우분께서.. 여자를 사신다고 하시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분을 통해 돈을 벌자는..ㅡㅡ;; （이제야 작전 얘기입니다.. 서론이 길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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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관심이 없으실듯..;;; 하지만.. 관심 많다면 또 올리겠습니다..

신참 죽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