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입니다..


중도하차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게요.. -_-）a;;;


그러면 이야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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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연진이 상당히 늘어났다



훗.. 다들 내 글에 기대를 하고 있나보군..



후흣..



아니라고 ?



앙탈부리기는 후흣 -_-）s



자 지난 줄거리!!



알아서 읽어보시라



그러면 진짜 이야기 스타트!!!



지나가는 엑스트라 리쑤.. 그가 지나간 후



어디선가 한 사내가 피를 흘리며 나타났다



그 사내의 이름은 럽샵.. 요즘.. 라이브샵 이라는 가명으로



활동중인 사내다...



엄밀히 말해서 러브샵이다 -_-++



도봉산 쪽에 성인용품 가게도 하나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럽샵 : 크윽 쿨럭 쿨럭 허억허억.. 제.. 젠장.. 질긴 놈들!!



그의 뒤쪽엔 한때의 괴물이 쫓아오고 있었다



트롤들이었다



엄청난 재생력의 트롤들..



럽샵 : 젠장!! 그래 오늘 니들 죽고 나도 죽자!!



럽샵은 도망을 포기한듯 돌아서서 트롤들에게 칼을 겨누었다



6마리쯤 되는 트롤들은



럽샵을 원형으로 포위한후 서서히 좁혀들어왔다



럽샵 : 젠장 어서 덤벼!!!!!! 하아아아아!!!



럽샵은 한 트롤을 향해 달려들었다



트롤1 : 키에에에엑!!



럽샵의 칼은 트롤1의 목을 꽤뚫었고



트롤1은 피를 뿜으며 쓰러졌다



그때!!



촤아아아아악!!!



트롤5 : 키에에엑!!



럽샵 : 크아악!! 제.. 제길!!



럽샵이 등을 보인 사이 트롤5가 공격을 했다



엄청난 피가 튀며 럽샵은 몸의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그때



??? : 트.. 트롤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럽샵 : 응 ? 사람의 목소리 인가 ?? 어.. 어서 도망치시오!!



나무위에서 한 인영（사람의그림자）가 내려왔다



여자.. 엘프였다



그녀의 이름은 크림소다



젠길.. 여기서도 염장질이냐!!



이건 내 소설이라고!! ㅠ.ㅠ



소다 : 어서 도망치세요 여긴 제가 맡을테니



럽샵 : 하아.. 하아.. 혼자선 힘들거요 쿨럭



소다 : 여기서 멀지 않은곳에 에로핑이라는 마법사가 살아요



　　　　비록 변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능한 마법사입니다



　　　　가서 치료 받으세요



럽샵 : 하아.. 하아.. 이.. 일단 이놈들 부터 정리합시다



소다 : 네



소다는 자신의 검에 바람의 기운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곧 따스한 바람이 검을 감싸며



검이 광채를 띄기 시작했다



왠지 주인공보다 더 멋있다 젠길 ㅠ.ㅠ



럽샵은 그 모습에 반한것 같다



내 소설에서도 염장질이다 우라질!! ㅠ.ㅠ



둘이 힘을 합치니 트롤들도 별수 없었다



실력으로 본다면 무옥과 맞먹을만한 럽샵에



정령의 기운을 지닌 엘프 소다까지 합세했으니



트롤들로는 벅찬 상대였다



어렵지 않게 트롤들을 물리친 럽샵과 소다는



에로핑의 집으로 향했다



그 시각



웃긴유머국에서 물 마시며 의기를 다지던



무옥과 유성 양.마. 는 물을 다 마시고



자리를 뜨려 헀다



그때



깡패1 : 야!!



코드 : ......



깡패1 : 어쭈 이 색히 봐라 ? 대답이 없네 ? 야!!



코드 : ......



깡패1 : 화~ 미치겠네 이 색히 돌았나 야이 색히야!!



깡패1은 조용히 앉아있는 코드의 뺨을 후리려고 손을 휘둘렀다



그 순간



덥썩!!! 우두두두두두두둑!!




깡패1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드 : 묻히고 싶냐 -_-++



깡패2 : 뭐.. 뭐야 이 10색히!! 너 죽었어!!



옆에 있던 깡패2와 깡패3은 병을 들어 코드의 머리와 어깨를 내리쳤다



허나 멀쩡헀다



깡패2 and 깡패3 : 이.. 이런 괴물이다 쨋!!



깡패1을 버려둔체 두 놈은 도망을 갔다



코드 : 훗.. 어린것들



코드는 깡패1을 밖으로 던져버리고 다시 자리에 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무옥 : 으음.. 저 사람 낯이 익는걸 ?



양.마. : 저.. 저도요..



유성 : 젠길..젠길.. （술 안사줬다고 투덜거리는 중）



무옥 : 으음.. 누구지..



　　　　아!! 호.. 혹시 ??




코드 : 벌컥 벌컥 벌컥 （술마시는 효과음）



무옥 : 이보시오.. 혹시 그림낙서장국의 최강무사 코드 아니시오 ?



코드 : 응 ? 날 알아보는 사람이 있군요 하하하하하하



무옥 : 오오 역시 그랬군요 반갑소이다 난 무옥 이라 합니다



코드 : 무옥 ? 그렇다면 손님유머 아니 웃긴유머국 최강검사라는 그 ?



무옥 : 최강이라뇨 앞에 스페셜 울트라 라는 수식어 빠졌습니다 ^-^



아.. 무옥의 저 겸손한 미소를 봐라



그 미소 맘에 안든다면 밀양으로 찾아가길 바란다



유성 : 코드 ? 아아!! 누군지 모르겠어요 -_-



코드 : 흥 어찌 날 모른다 한단 말이오!!



　　　　그림판 정모때 필승으로 날 깜짝 놀라게 한 사람이 누군데!!



유성 : 지룰 즐 -_-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양.마. : ...........（자기는 대화에 안껴준다고 삐졌다）



무옥 : 하하하 당신같은 초고수 무도가를 만나다니 참 운이 좋은것 같소이다



　　　　기분도 좋은데 술이나 한잔 할까요 ???



　　　　코드 당신이 쏘시구료 하하하하하하하하



코드 : 으음.. 그럽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코드까지 합류하여 4명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웃긴유머국 성문 부근에 도착한 무적..



그리고 그를 따라온 꼬봉 김씨..



무적 : 으음.. 김씨야..



김씨 : 예 주인님



무적 : 내 비록 덩치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드래곤의 모습으로



　　　　저 성에 들어가면 안될것 같지 ?



김씨 : 네



무적 : 폴리모프 라도 해야겠군..



김씨 : 전 어쩌죠 ?? 미소년 엘프를 보면 다들 잡아갈려고 할텐데



무적 : 넌 호비트야 -_-



김씨 : 피식 （-_- ）



무적 : 맞을까 ?



김씨 : -_-）a;;



인간의 형태로 폴리모프한 무적과 김씨



성문은 무사히 통과한후 보이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무적 : 주인장!!



주인 : 예예예



무적 : 여기 물 2잔 주시오



주인 : -_-



김씨 : 아 빨리빨리 좀 가져오쇼!!



주인 : -_- 예



맘씨 착한 주인이다 후흣..



그리고 둘은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때



콰아앙!!!!



술집의 문이 거칠게 열리며



거대한 사내가 다른 여러 사내들과 함께 나타났다



거대한 사내 : 야!!!! 여기 코드라는게 어떤 색히야!!!



무적 : 꿀꺽꿀꺽꿀꺽（물마시는 효과음）



깡패2 : 저.. 저기!! 저기서 술마시는 저 색히입니다!!



거대한 사내 : 훗 저 색히냐 ? 야이색히야!!!! 일로와!!



코드 : -_-^ 니가와라



거대한 사내 : 뭐.. 뭐야 ? 야 지금 저 색히가 뭐라 그런거냐 ?



깡패2 : 야 우리 두목님 귀 언제부터 안좋아지신거냐 ? 왜 저걸 못알아 들으시지 ?



거대한 사내 : 이런 이 색히가 두목을 2.4.6.8.10으로 보내!!



깡패3 : 그.. 그게 뭐죠 ??



거대한 사내 : 띄엄띄엄본다고!! 야 저색히 갔다 묻어!!



깡패들 : 예



깡패2 는 그렇게 죽었다



거대한 사내 : 야!! 일로 오란 소리 안들려 ?!!!!



코드 : 안들려



거대한 사내 : 아 그러냐 ? 아 싯파 이게 아니자나!!!



　　　　　　　저 색히가 겁대가릴 상실했어!! 죽었어 오늘!!



거대한 사내는 코드를 향해 걸어갔다



둘 사이에 정적이 흐르고..



코드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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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하하 드디어 3편이 끝났어요


약속대로 코드형과 럽샵형은 이번 편에 출연시켰구요


그럼 4편에 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