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 안에 현관이 하나 더있고,
배송 주소도 항상 그 현관앞으로 하는데 문자로 부탁하고 안내문 붙여봐도, 심지어 문 열려있어도 저럼.

저 사진은 기사분이 보낸거 그대로 스샷 하고 정보자른거.

전엔 부탁하려고 불러 세웠더니 안방까지 배달해줘야 하냐고 여기 택배 쓰지 말라고 소리지르더라. 택배기사분들 고생하는거야 아는데, 저기 빗물빠지거나 길짐승 오는곳이라 오염에 개취약한데. 내가 나빠?

전엔 물건이 완전히 비에 젖은 적도있는데.
뭐 저런문 열고 보내라고 주소에 써도
열면 안되는 법 같은거 있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