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은 수원에 있는 동수원 병원 신경과에서 한석원 이라는 의사한테 진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석원 의사는 남편을 일반 병실로 입원 시키지 않고 환자들이 손발이 묶여 있는 병실 같지도 않은 곳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무엇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저는 다음 날 퇴원을 한다고 했지만 아직 환자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더 입원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저도 그때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의사 말을 들었습니다.
2~3일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남편도 좋아진 것 같아 퇴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석원 의사를 만날려고 했지만 그의사는 핑계를 대면서 만나 주지를 않았습니다. 간호사들한테 물어보면 모른다고 말하고 퇴근을 해서 내일 봐야 한다고 말하고 처방하지 않아도 되는 약을 처방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퇴원을 못하게하고 필요없는 약을 처방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일부러 더 오래 입원을 하게 해서 환자에게 돈을 더 받을려고 했던 겁니다. 일주일이 지나서야 겨우 한석원 의사를 만났고 퇴원을 하겠다고 말하니 그 의사는 네 알겠습니다!! 이 한마디 하더군요 그때는 정말 얼마나 화가 나서 죽빵을 때리고 날리고 싶었습니다. 수원 동수원 병원에서 근무하는 한석원 의사는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의사로써는 형평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동수원병원에서 남편 진료를 받고 퇴원을 하면서 동수원 병원에는 문제가 많구나 보이지 않아서 환자들이 모를 뿐이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