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진짜곰 코웨이가 많다..

괜히 이상한 말 했다고 트집잡지 마라.. 쳇..

하여튼.. 비데도 있고..

정수기도 있고..

새로 장만한 공기청정기도 있다..

물론 비데는 당연히...

남자라는 신분을 초월하여 눌러보았더니...

사실대로...

X알 닦인다...

쿠쿠.. 기분이 매우 므흣하다... 한번쯤 시도할만한.. 쿨럭...

하여튼...

이번에 새로 장만된 공기청정기는...

좋긴 좋다...

향도 나고..

그런데.. 어째서 내가 방에 들어가면 오염도가 두칸이 올라가는지..

참으로.. 쉬펄스런 일이다.. ㅡㅡ;;

하여튼..

이번엔 심심해서...

신고 있던 양말을 내밀었더니...

웅웅거리는 세찬 소리와 함께..

4단계 상승이다..

젠장할...

하도 짜증나서...

10분 정도 심호흡 끝에...

무변으로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방귀를 바로 앞에서..

쌔겼더니...

웅웅!


오염도 풀파워다...

빨간색...



젠장할...

물론..

심각한 냄새다....

똥이나 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