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부가 후일담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정말 시간으로 보자면 작년 1월에 웃대 문학에서 시작했으니 1년 하고도 3개월 반이나 되었군요.

그동안 연재를 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했었습니다.

이벤트도 많이 열면서 여러분들의 시선을 끌어 보고자 노력도 했었고, 연재 중간에 제대로 연재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연재일이 들쭉날쭉하게 되버리기도 했었지요.

참으로 긴 시간동안 연재 한 만큼 참 많은 추억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추억들 속에서 함께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는 이 소설을 무사히 1부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이 글을 여기까지 조금도 쓸 수 없었을 겁니다.

자, 그럼 후기니깐 1부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 소설은 처음 시작에서 그저 평범한 사람이 또 다른 세계에 떨어지면 어떻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