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때부터 대인피증이 심햇습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활발하고 그랫지만 속은엉망이엇구여

고등학교올라가서 아버지는 바로돌아 가시구 생활고에 시달리고 아버지...집안에 기둥이 없어 졋다는게

참으로 참으로 힘들엇습니다 이때 까지 전 대인기피증으로 속앍이 심햇는데 아버지의 죽음이란 진짜 받아 들일수없구여 그렇게 어언 일년이 지나 고이때

더욱더 심해져서 강박증 대인공포증 절 더욱더 옥죄여와서 도저히 학교생활에 집중을 할수거없어서

도망 치다 시피 학교를 안갓어요 무섭고 두려웟거든요

어머니는 일 다니시느라 바쁘고 하나쁜인 형은 군대에 가잇고

매일 반복되는 현실도피 게임 친구들이랑 연락도 않햇구 오히려 피햇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날 중에

정말 안되겟다 싶어서 어머니께 사정을해 정신과에 가자고 햇습니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앞뒤 꽉 막힌 분이라 정말 ....대화자체가 안됫엇구야 그렇게

세월은 지나 고졸을하고 알바를 햇지만 도저히 불안해서 일에 집중도못하고 불안해하며 지내야 햇어요

정말 엄마가 진짜 꼴도 보기 싫엇구여

스물한살이되서야 군대를 가야앳습니다
군대가면 좀 나아지겟지... 좀달라지겟지 희망을 품으며 갓습니다 하지만 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에서 온갖 고민늘이 머릿속에 안지워졋어요 미치겟더라구야 오히려 더 심해지고 멍때려서 매일 혼나고 맞고 또 군생활하면서 피해의식도생겨 또 그게 강박증으로 도지고

범불안증으로 해서 죽고싶습엇습니다 그래서 휴가미복귀해서
군대도 안들가고 혼자 끙끙앍고 결국앤 자수해사 헌병대에 한달지내면서

많은생각을 햇지만 언제나 제자리 걸음
다시 생활관가서도 그게 진짜 미쳐버릴꺼같아서 그 여러가지 온갖 고민들이 안지워지고 개속생각나고 머리카락도 스트레스 때문에 빠지고 ...

참 내가 왜사나 싶더라구야 결국 정신병원에서 약먹고 그린캠프 등 관심병사로 찍히고 후임들도 무시하고 그렇게 전 전출을 가게되엇어요

거기서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햇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전역했지만 씨발 그 망할놈의
피행망상 불안증 강박증 이게 절놓아주지않더라고여

정말 진지 안걸린 사람 모릅니다
정신력?? 씨발 걸려봐야 아 씨발 이런게 정신병이구나 하고 느낄껍니다

사람 미치고 도저히 제가 정신과 명상 책 등등 다해봣는데 안되고 친햇던 사람과도 인제는 너무나 멀어져잇고 이런 정신으론 일도못해서 벌써 핸드폰 끈킨지 육개월 일도못하니까

조아하는 여자잇어두 제 마음이 컨트롤이안되니까
조울증 갓이 사람 병신처럼 되고 와
전역하면 먼가 나을줄 괜찬아 질지 알앗는데

먼 방법을 해도 진짜 내가 과연 이 덯에서 벗어날수
없는간가 엄마한테 말하며 매일 몆년째 하는소리가 정신력 게을러서 나태해서 씨발 좃같게 누곤 이러고 싶나ㄱ???!누구는 이따위 병신같이 살고싶냐고

지금 현재는 하루 하루 내가 왜사나 내가 왜잇나
이병은 못낫나...

이런생각과 매일 매일 반복되는 불안증 강박
대인기피 질린다 이렇게되서

지금 한강에와잇어 두렵지 물론
..,두려우니까 담배나 술 왕창사들고 왓응께

마지막으로 여기 올리는 이유는
그동안 내가 십어년동안 날올고 웃게 만든 곳
이기 때문인거같고 딱 하나만 알아줘

정신병 그건 안걸리곤 몰라 다른 사람한테 어떨지
가뿐할진몰라도 당사자가 되봐 글고
우리나라 정신병환자 보는 것도 시러
누구는 걸리고 싶어서 그런생각 하고싶어서

하는줄알아???? 진짜....

정신력 ?나태해 나약하다고 ???
정신병도 하나의 병이라고 암 과같이 마음만 먹어서 낫는 그런게아니라고 엄연한병이야

재일 후회되고 원망스러운건 그때 엄마가 초기때 정신병음 대려갓으면 내가 이렇게 됫을까???
왜 이게 탓처럼 들려?:
병이란말이야 만약 내가 암처럼 보이는거엿으면 엄마는 대려갓을꺼야 하지만 안보여 안보이잖아 그니까....말하고싶은건 너네 가족 친구가 정신병잇는거 같다고 하면 당장 정신병원대려가 무심코방치하다가 암 처럼 일기 이기 등등 말기로 넘어가서 손못쓰지말고 나처럼 그거 당사자는 정말 죽을만큼 아프다...???!

안녕 동생들 내가 스물 여섯인데 형들도 잘잇고
주위에 잇는 사람들 말 꼭 흘려듣지말고 꼭꼭그때
그때 잡아줘

소주한병 째인데 총 다섯병 사왓는데 다마시면 들어갈려고

이
인생 삶 정말 휘회로 가득차고 따나지만 당신들은 그러지마 정신에 문제가잇으면 방치하지막고 초기때 잡아 꼭!!나 처럼 되지마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