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동에 부모없이 자라서 애정결핍이라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서 여친한테 가끔 집착하는데요...

나이는 둘다23이고

저는 주로 운동하고 돈필요할때만 노가다하고

여친은 제과점 회사같은데 점장이고요

그러다보니 저녁밖에 연락할수밖에 없어요

여친일은 21시에 끝납니다

그러다보니 여친은 친구들과 저녁에 만나구요

저는 운동하다보면 친구들 거의 안만납니다

모임이나 이런거 빼면 거의 안만나요

여친은 친구만나면 새벽 1~2시에 집들가구요

친구들 만날때는 놀테니 제가 연락안합니다

그리고나서 항상 저는 남자냐 여자냐 물어보고

집착하게되요...게다가 장거리연애구요

여친은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고

친구들 만나고나서는 사진찍어보내긴하지만...

여친은 일주일에 3~4회정도 친구만나고

저는 달 2~3회 친구만납니다

여친 귀찮게하는건 저이고 힘든것도 더힘들겠지만

저도 너무 힘들어요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정말정말 여친은 아끼고 사랑해요

이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