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한살차이 오빠가 있어요 작년 12월크리스마스?때부터 본격적으로 친해져서 학교끝나면 데리러와서 근처에 밥먹고 카페가고 집가고 일주일에 4번정도 만났고 교회를 다녀 일요일은 꼭 한번 보고요 암튼 그러고 어느순간부터 통화를 하게되었는데 날마다 해요 한 3시간정도 그리고 그냥 이따 할거없으면 나와~ 해서 노래방도 가고 일주일 내내 만난적도 있구요 술먹으면 데리러오고 항상 만나면 집 데려다주고 디엠으로는 뭐해를 한 3번?4번정도 믈어보는거같아요 저번에는 스토리에 잘나온 사진 올렸는데
잘나왓다고 자기 보내달라고 귀엽다면서 했었구요 1시간거리를 10분 얼굴보겠다고 버스타고 오기도했어요
이거.. 썸이겠죠…??? 호감정도는 있는거겠죠 제가 먼저 고백을 하고싶은데 만약 차이면 어떡하죠..? 앞에서 말했듯 계속 봐야할 사이에요… 그래서 걱정아 앞섭니다.. 혹시 그냥 친한동생으로 생각해서 이런거면 어떡하죠..? 좀 기다려봐야할까요? 남자한테 신호를 주라는데 어떤식으로 신호를 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