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립니다...앞으로 이쁘게 봐주시구요..자주는

몬 올립니다... 참고로 제가 이 사이트에서 존경하는 분들이..

히야님..럽풀님...앞 두분은 정말 좋구...차칸추뤼님..폐인김씨

두 님두 정말 좋아합니다...앞으로 좋은 글 쓸수 있도록 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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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 이렇게 추운 날에는 여름 얘기를 해;;...야...

독자 : 얘기나 하시지..ㅡ.ㅡ

우유 : 네..- 사람 무안하게 하기는...-





우리 학교는 조금 시내와 외진곳에 있습니다...주위로 산도 있구...

심지어는...교도소까지...> 0 < 무셔!!

독자 : 얘기나 하랬지..

우유 : 네...

암튼 울 학교 가는 길...[표지판에 버스 정류장으로 부터 500 라구 써있다.]

대충 이런 곳이다.. 여름에는 여름대루 겨울에는 겨울대로 바람 종니

쎈...그런곳이란 말이다..오늘은 여름편이라구 했으니 여름 편을 쓰겠다.

[내가 생각해도 두개다 재미 없어도..이게 더 재미 있을듯..]

나와 나의 친구들[패거리들...ㅡ.ㅡ 아닌가?]...나외에..3명과 같이

-우리는 항상 함께 다닌다...그중 한넘은 글두 안쓰면서 이 사이트를

지집 드날듯이 다니는 넘두...-

가구 있었다...아까 얘기 했듯이 바람이 엄청분다...그날은 날씨도

드럽게도 짙은...그런 날이었다...어둡고 바람 종니 불고...원래 세게

불지만...비까지 내리는 점입가경..（?）.....이 되는 그런 날이었다.

학교로 나와서 나의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면서 나온다...우리

학교에서 나오면..은행나무로 된 가로수가 50m정도 나온다...그

은행나무를 친구들이 지나갈때 이단옆차기로!! 팍!! 쎄리구 가는데

그때 친구들은 분개해서 복수를 하고는 한다...우리는 그 50m를

무사히（?） 빠져나오구는...앞으로 남은 450m를 걸어간다...정말 바람

많이 부는곳이 당신이 한번 가봐라 짜증안나나...하복..상의와 하의

는 다 젖는다...정말 짜증난다...

독자 : 너 정말 짜증나게 할래?......

우유 : 처음이니까 바주세요..^^;;

독자 : 이거 처음이냐!!

퍽!! 푸악!! 꽥......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치..나두 잼있는글 쓰고 싶단 말이다..

나는 그날 따라 울집에서 가장 크고 좋아하는 이따시만큼 큰

우산을 들고왔다...난 정말 좋았다..다른 애들이 온 몸이 비로

범벅이 될때도 나는 상의는 거의 안젖었다...50m를 빠져 나오고

200m정도를 빠져나오던 우리...아니...나...정말 황당했다...

얼마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우산이 바람의 힘을 못이기구..결국

비참하게 휘어지고 말았다...얼마나 심하게 휘어졌는지...복구도 못

할만큼....T0T 넘 슬펐다...전에 똑같이 생긴 우산도...내가

골프 스윙연습 하다가 휘어져 버렸는데...정말 슬펐다..

결국에는 내 우산을 길가에 버리구....물론 주위에 학생들 밖에

없었다..ㅋㅋ

우산을 잽싸게..버리구는 친구 옆에 꼽사리를....

퍽!!

끼기 전에 친구는 날 외면하구...아니 쌩까구..지 혼자 가는 것이

아닌가...그래서 나는 처절한 눈빛을 하고는 친한 친구 옆으로 쏘옥

들어갔다...그 친구는 나의 상황을 잘 아는지...당황한 표정을 하고는

같이 우산을 쓰고 갔다..우리는 우여곡절 끝에 버스 타는 곳까지 갔다

결국에는 버스가 왔고...우리는 우산을 접고는 버스에 탄다..

우유 : 엥?

친구1 : 왜?!

우유 : 버스 카드가 없어졌어.!!

친구 : 어!? 우짜냐?

우유 : 글세....몰겠다...조금만 더 찿아보지뭐..

나와 나의 절친한 친구1 은 길디 긴...사람줄 앞에서 살짝..옆으로

빠져 나왔다.. 왠지 슬픈..자리를 빼앗긴..

나와 친구는 기다리던중 나는 친구를 먼저 보내구...혼자 누군가를

씹어대면서..비를 맞고 있었다...왜 비를 맞는지는 독자들이 잘

알고 있지 않은가...정말 열받는다...

우유 : 우씨 이게 뭐여~

긴 줄에 서기 위해 내 앞을 지나가는 여자 애들 지들끼리 바라보고는

히히덕 거린다...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ㅋㅋ 기지배들..

잘생긴거는 알아서는..ㅋㅋ

독자 : 죽구싶냐?...

우유 : 아,,아뇨!!

알았다...나 그렇게 잘 생기지는 않았다...씌파..됐냐!?

독자 : 너만 좀 맞자....[이것은!! 루돌프가 나와서 쌩쑈하는 그 만화의 산타가 한 대사!!]

우유 : 왜,,나만!! [이것 역시...]

독자 : 맞을 넘이 너밖에 더있어!!

⑮...15세 딱지... 넘 난폭해서...

독자 : ㅋㅋ 니 구라에 지친다..

우유 : 죄송합니다~^^;;

나는 혼자 내 버스카드...[정액권...울 시에서는 버스 카드를 사용한다...찍는거 말구...]

그것을 빼앗어간 넘을 무참히 씹으면서..나는 택시를 기다렷다..

나는 무려 7000원이라는 거액（?）

아;;아님 말구!!

을 들이며 집까지 간다...가는 도중...1500원이 더 드는 사건

정말 내 입을 더럽게하는거는 택시기사가 가는 도중에 내려서 와이퍼

를 고치는데만 몇분이 걸렸다는것...나는 그 시간동안 올라간 돈두

다 냈다...나 착한거야 멍청한거야...그때는 한번 올라가면 170원씩

올라가는 시간이었기에..정말 아까웠다...씨벨..

택시 기사들님들아...^^ㆀ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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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워졌는데요...감기 조심들 하시구요..요번에 도는

독감이 정말 무셔운 거라는데...조심들 하세요..

아까 처음에 말햇던..히야님 럽풀님 글 잘쓰는 법과 격려점

부탁이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