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집들이 망상

（주요 내용）
나중에 자취하게 되믄 우니랑 회 이케이케 해서 카이센동 만들어가지고 애들 대접해야징...! 히히
와 막 한중일 음식으로 풀코스 주는거야 흑흑 넘 행복할듯
마라샹궈랑,,, 카이센동이랑,,, 아 근데 우니 남으면 초밥해서 줘야하나 우니를 토치로 구우면 무슨 맛이 날라나?
명란구이도 해줘야징~
김치전도 맛있긴 한데,,,,,,, 흠 국물이 넘 적나? 에이 그건 진순에 청양고추 슥 썰어서 넣고 계란 휘휘해서 주믄 됨 히히

노량진에서 사가지고 가면 될 것 같은데 역시 보냉팩이 필요하겟지?
와 토치는 꼭 살거니까 소고기 초밥도 만들어서 주면 좋아하겠다
카이센동엔 챔기름 슬 두르고,,,, 여유되면 일본식 간장도 사는거지,,,,,,,하 간장사러 일본도 가야겠네（마트에도 팔겠지만 이 핑계로 일본여행을 가는거심ㅋㄱ）
생와사비는 너무 에반가???? 일본식 푸딩 계란찜도 해보고 싶은데 넘 어려워보여서 포기 흑흑 일본 스시집에서 준 계란찜 진자 맛있었는데,,, 안에 새우랑 뭐 들어있고...... 하 일본여행 가고 싶다

애들한테 콜키지 프리라고 하면서 술만 가져오라고 하고 안주는 내가 다 하겟다!!!고 하는거야 우와 진자 잼겟다
거기에 간단한 칵테일 레시피 참고해서 애들 타주고,,,,,,

하 진자 자취 집들이 넘 재밌을 것 같다ㅠㅠ

*자취 예정 없음
토치도 없고 노량진에서 우니 사본 적도 없음
한 10분동안 이 상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