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던 여자가 있엇습니다.

그녀와는 첫만남 이후로 급속하게 친해지게 되었고, 점점더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저는 제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조금,,아주 조금 이르지만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제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후로 어색하지 않기위해 더욱더 그녀와 함꼐 많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사귀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남들이 보기에 커플이나 다름없어 보였기에 저는 기다렸습니다.

대답을 주기로한 날짜가 다가오자 그녀가 먼저 말하더군요

미안하다고,,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있다고,

그동안 저한테 확실하게 대답해주지 못해서, 자기를 좋아하는사람 상처주기 싫었다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녀에게 괜찮다고 너가 좋아하는사람있으면 그사람을 좋아하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얼마안가 그녀는 그사람과 사귀기 시작하였고, 저에게 알려주더군요

저는 이제는 친한 친구사이로 남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도 그렇게 하자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도저히 못견디었고,

그녀에게 연락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이제 연락을 하지않겠다고 하고 그러니까 바로 '알겠어' 라고 하더군요

여기까지가 그녀와의 마지막 대화입니다. 그후로 3개월 정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캠퍼스 안에서 마주쳐도 서로 모른척하였습니다, 오히려 제 눈치를 보더군요.

근래에 들은바에 의하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정말 잊으려해도 계속 생각이나면 정말로 많이 좋아했었나봐요,,ㅎ

다시한번 연락을 정말 하고 싶지만,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