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로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있어

형, 누나들은 연애하는 법을 잘알아? 난 초보야

연애라는 감정... 축구공처럼 뻥뻥 차여보진 않았어..

하지만 거절은 많이 당해봣지 그때문에 점점 자신감이 없어졌어...

자신의감정 표현도 못하고, 쪽팔리는건 더못햇는데.. 지금은 후회가되네..

나는 내자신이 괜찬타라고 생각해 근데 남앞에서는 그러는게 아니야 작아지는 거 같아

키도작고 생긴거도 그냥그래

174/67 생긴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해봤지만 잘생기지 않아서 맨날 작아지지...

조언을 구하고픈데.. 공감을 원해...

긴글이라서 않읽을거 같은데... 읽어주면 좋겟다...

연애가 너무 힘들어 다른건 잘해 친해지기도 잘하고 다가가는것도 다가가는 것까지만 잘해...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을 해줄 사람 없나?.. 조언이라도 좋아 욕도 패드립만 아니면 좋아영

긴글 3줄요약해야 겟지??


1. 연애는 힘들어 다른건 잘해 이번에도 난 축구공이야
2. 다 애매한거같아서 자신감이 없는데 어떻게해야 될까? 감정표현, 쪽팔림을 못해,.
3. 긴글이고 또 작아지는 소리햇지만 난 나를 사랑할거야. 이제부터 ^_^

긴글 읽어준 사람은 고마어.. 봐주기만 해도 고마어
사랑해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