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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그냥 평범하다면 평범한 남자야
이런 밤에 내가 이렇게 아이디를 만들고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아님 연예문제때문이야
한 2개월 전부터 사귀던 사람이있어 그사람은 나보다 나이도많고 어찌보면 연예경험 도 많은 사람이야
그녀를 만나고나서 바로사귄건아니고
어쩌다 만나서 이야기 해보니 삶의 대한 의구심을 표하며 당장 내일이라도 이세상에서 없어지고 싶다고 말하던 사람이였어
이대로면 이사람 정말로 내일 이새상애서 없어질지도 모르겟다 싶어서 사람하나 살린다생각하고 굳이 매일 자기전에 이야기를 했어
한달정도 힘들다고 이야기할때 위로해주고 같이이야기 해주고 하다보니 ‘아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 구나’ 라고 깨닿고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
그녀도 나에게 좋은감정이 있었는지 내 마음을 받아줬어
그녀와의 나이차가 어느정도 있지만 그런것따윈 중요하지않다 생각 하고 사귀고있어
아 이사람은 웃을때 정말 귀엽구나
이사람은 좋아한다는 말을 해주면 부끄러워하는데 그모습이 정말로 귀여워서 자꾸 좋아한다고 말하게되고
정말 그녀의 모든 것이 좋아
같이 운동도하고 이야기도 하다보니 그만두었던일을 다시 복직 할정도로 상태가 좋아졌어 내가 이사람을 알게됬을땐 일을그만두고 쉰지 오래됬었거든
그래서 난 그녀의 상태가 좋아짐에 정말로 행복했어
그녀도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지
여기까지 읽으면 뭐가 고민인거지 라고 생각할수있어
허나 이이야기 밑 이야기를 지금 부터 적어볼려고해
위에 말했다싶이 그녀는 나를 만나기전 3번의 연예경험이있었어 그리고 나보다 나이가 어느정도 많다보니 경험할건 다 경험한 사람이엿지
그런 그녀에 비해 나는 쑥맥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연예와는 거리가 있었지
이렇다보니 내가 그녀에게 하는 애정행각이（말하기에 낮뜨거워지는 그런거말고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안아준다거나 같은 그런것말야）
이미 나 이전에 예전 사람들이 해주던 것들이엿겟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어 실제로 물어보니 비슷하기도했고
말하기 낮뜨거워질 것도 이미 이전에 한경험이 있는 그런 사람이야 이것대해 물어봐서 알려준것도있지만 나를 정말 신뢰하고 거짓말하기싫으니 솔직히 이야기한거라 하더라고
뭐 그럴수있다 생각은해 얼굴도 귀엽게생기고 오래살면서 연예도 햇던사람이면 할거하는게 정상이지 라고
근데 문제는 내 관점이야 나는 그녀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것같아
가끔 ‘이런 애정행각도 이전에 받아왔겟지’ 라는 생각으로 갑자기 삐지기도 하고 이런생각이나하고 있는 나인데 차라리 나말고 더멋지고 상냥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할때도 있었어 그럴때마다 그녀는 나에게 되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과거 때문에 너가 상처를 입게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라고 말해줘
그럴때마다 정말 상냥한 사람이구나 그런 사람에게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라고 후회하기도하지
결국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이기적인게 맞아 현실에 수긍할줄알아야하는데 나는 자꾸 내가 만든 기준점에서 벗어나면 그걸 비정상이라고 치부 해버리닌까
하지만 한편으론 어린아이같은 생각으로 내가 이기적인게아냐 이게당연한거야 라고 생각도해
과연 나는 못되먹을정도로 이기적인 사람이 맞는걸까
두서없이 이야기를 해버렷는데 내고민을 요약하자면
1）이미 오래살면서 경험할것을 경험한 그녀의 과거를 나는 질투하고있고
2）이런 질투를 하는 내가 이기적이란 생각과
3）내가 그녀에게 나만의것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야
분명내가 어리석은 고민을 하고있는거겠지?
맞다면 가차없이 나를 욕해줘 틀리더라하더라도 그녀를 욕하지말아줘 그녀는 그저 이젯껏 인생에 충실하였을 뿐이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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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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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ks |
게시하고나서 읽어보는데 내가봐도 정말 바보같이 써놧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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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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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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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ks |
왜 나같은 사람을 좋아해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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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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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네 |
보이는 그대로 사랑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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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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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알 |
님이 이 세상에 한 명밖에 없으니까 나만의 것이 따로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님이 주는 모든것들이 나만의 것이죠 존재만으로도 이미 특별한 거예요 그리고 계속 질투하시면 님만 힘든게 아니라 상대방도 힘들고 서로 힘들어요 인생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한 번뿐 짧은데 그런 질투나 부정적인 생각하지말고 그냥 진심을 다해 사랑하면서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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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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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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