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에 시에서 시장과 공무원 하나가 사업을 추진 하려고 함
2. 행정 절차 무시하고 멋대로 지정 후 추진
3. 땅 안판다는 주민들에게 시청에서 온갖 행정 집행에 백기든 몇몇 주민들 팔고 나감
4. 추진한 공무원은 10년 동안 계장（팀장）> 과장> 국장 초고속 승진 하고 작년에 명퇴 하고 연금 냠냠
5. 사업 추진 반대 주민（사업 지정 지역 내에 거주한 주민） vs 사업 추진 찬성 주민（사업 지정 지역 외에 거주한 주민） 대립
6. 시장이 바뀌고 검토 후 행정 절차상 문제가 있어 사업 취소 공식 발표
7. 사업 추진 찬성 주민 "왜 취소하냐 추진해라" vs 사업 추진 반대 주민 "몇년 동안 주민 괴롭혔던 그 공무원과 그 과 공무원은 사과하라"
8. 사업은 취소된 상태에서 시청 해당 과 공무원 측은 재검토 후 시장이 바뀌고 다시 사업이 추진 된다면 행정 절차 제대로 하겠다
9. 사업 추진 반대 주민 "취소된 상태면 다른 방식으로 추진하라 주민 내쫒지 말고 서로 공존할 방법 찾자" vs 사업 추진 주민 "사업 취소 웬말이냐 무조건 추진하라"
10. 공무원 하나가 한 마을 자체를 동독vs서독, 인도vs파키스탄, 한국vs북한, 아제르바이잔vs아르메니아,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급으로 상황 만들고 퇴직하고 연금 냠냠 하는 중
11. 대구 아님
사업 추진 찬성하는 주민은 다른 지역에서 건물 새로 짓고 들어온 주민이고
사업 추진 반대하는 주민은 그 동네에서 대대손손 이어 살아온 주민
사업 추진 찬성하는 주민의 입장은 본인들이 속한 지역의 땅값, 일자리, 퇴직 공무원 일자리 등 생기기에 무조건 찬성
사업 추진 반대하는 주민의 입장은 그동안 공무원들의 행정 횡포와 땅을 매입하기 위한 헐값에 땅값 묶기, 허가 안내주기, 행정 절차 묵인 등
지쳐서 쫒아 내기 위한 여러 행동을 사과하라는 입장
나는 사업 추진 반대하는 주민들 편들수 밖에 없는게
사업 추진 찬성하는 주민들 현재 거주하는곳 기준시가가 평당 80~120 하는데
사업 추진 반대하는 주민들 현재 거주하는곳 기준시가가 평당 12~15 함
심지어 같은 주택지역인데
10여년 동안 땅 매입하려고 한쪽은 50~ 80 올라갈 동안 일부러 기준시가 묶어놨음 1만원 올라감
결국 행정 절차에서 문제가 터지고 취소가 된 상태에서 반대 입장 주민들이 시청가서 이 문제를 건의했지만
돌아 오는 대답은 "그때에 제대로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솔직히 보상이라도 어느정도 납득 한다면 사업 추진하라면서 팔고 그럴텐데
지난 10여년 동안 시청의 언행, 행동 꼬라지를 보면 화가 안날수가 없다
보상을 위한 지역이기주의 라고 해도 시골까지 내려와서 사는 사람이 땅을 팔고 다시 수도권이나 시내에 집 마련하고 살라는건데
로또 당첨된게 아닌 이상 그게 쉬운 일 인가?? 말 너무 쉽게 하는거 같다
뭐 판다고 해도 어느정도 거주지역이나 일자리 등 도움을 주는거면 몰라도 그냥 무조건 팔고 나가라 하는식의 시청의 태도는 진짜..
술먹고 글 쓰지만 진짜
c8 도덕과 윤리, 법보다 칼과 총이 필요한 마음이 든다
하고 싶은 많지만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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