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작년에 겪은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제가 몇몇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줬건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으니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날은 토요일 학교를 마치고 부랴부랴 집에 뛰어 와서는
학원 갈 준비를 하고 집에 있던 빵 1개를 집어 삼키고는
열심히 버스 정류장 까지 뛰어갔죠,

이떄까진 괜찮았습니다.

그리곤 영어 수업이 시작하고...
선생님께서 떡볶이를 해 주신다고 하셨죠.
그래서 아이들 모두 신이 났습니다. 물론 저두죠...

그런데 떡볶이를 먹고 있는 순간에...
갑자기 은친 것 처럼 배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 은쳤구나 해서... 물을 마시고는
그만 먹었죠.

그 뒤로 부터 계속 아파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끝내 엎어지고 말았죠.

그리고 학원쌤께 따 달라고 부탁했죠.
따니까 시꺼먼 피가 흘러나왔죠. 아... 그래서 됬다. 싶었죠.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설거지 우리보고 하라고 하곤 가셨죠.
청소도 부탁하셨죠.
그리고 2명은 설거지 2명은 시험대비 문제 뽑고
1명은 수학수업 저는 엎어졌죠...

그래서 청소는 제가 했습니다. 금방 끝났죠...
그리곤 계속 앞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 more and more...

그래서 원장샘께서는 저에게 가스활명수를 주셨고.
마시고 나서 유통기한 확인해 보니..
이럴수가...

몇개월이 지난 것을...
그러고 나니 배가 점점 더 아파오고...
끝내 전 집에 갔죠..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너무 아파서 울었고, 바로 옆 거실에 있는 엄마에게 말걸 힘이 안되서
젼화를 했죠... 배가 너무 아프다고...

그랬더니 병원 가 보자 하곤...
다시 올라오면서 엄마가 죽을 사가지고 올테니
집에가서 자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잤죠.

큰방에서... 그 전에 폰을 제 귀 바로 옆에 두고 잤습니다.
알람이나 전화가 올 수도 있으니까요. 매너모드도 풀고...

자는데 끔찍한 꿈을 꾸었는데..그 순간 꿈이 바꼈습니다.



제가 눈을 다시 뜨니 뭔가 흐릿한게 있어서 보니...

침대였습니다. （정상이라면 천장과 불이 보여야 할 텐데...）
그리곤 옆에 사람（저자）이..

그래서 놀라 눈을 다시 감았습니다. 그리고
눈을 다시 떠 보니 모든 것이 새까맸습니다...

그래서 전 정처없이 걷고 있을 때 문이 2개가 나왔죠...

전 서슴없이 오른쪽 문을 향해 걸었고...
문이 절 놀리는 것 처럼 점점 더 뒤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전 뛰어갔고 그 문도 제 속도에 맞춰 빨리 가더군요...

숨이 헐떡 거리는 것도 몰랐습니다. 계속 뛰었죠..

그래서 멈췄다가 다시 뛰려는 순간!!!!!
뒤에서 할머니 이시거나 여자였는데 목소리가...

"넌 아직 그문으로 갈 때가 아니다.. 다른 문으로 가거라."

라는 목소리가 들렸죠. 그래도 계속 오른쪽으로 가다가

저도 모르게 방향을 왼쪽으로 틀었죠...

그러고 문을 열어보니 하얀 빛이 들어오고 있었고...

그 문으로 들어가니... 온갖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리면서

벌떠 일어났죠...

그러니까 갑자기 엄마가 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와

전화벨 소리가 동시에 들렸죠...

그래서 전화를 먼저 받았죠... 그러니 아빠 목소리가 들렸고...

다음에 현관에 나가 문을 열었죠...

그러니 엄마가 화 내는 것 처럼...

"엄마가 니 폰으로 전화도 여러번 집으로도 여러번
밖에서도 문을 계속 두드리면서 3~40분 동안 있었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아무소리도 듣지 못해습니다...
바로 귀옆에 있던 폰 소리 마저도... 제 폰에는 3~4번의 기록과

엄마 폰에는 더 많이...
그리고 엄마가 집에도 한 기록을 보니 제 폰에 온 것 정도로...

그러면 전 그동안 어디에 가 있었길래... 못들었을까요?

그리고 그 목소리는 누구였을까요???

전 그때 그일이 아직도 눈에 훤합니다... 목소리도 뚜렷합니다.

만일 제가 그 말을 어기고 죽도록 뛰어 갔더라면...
제가 저승의 문을 열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살아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봤던 그 분이 제 꿈에 2번 더 나와 주셨답니다.
그것두 올해... 그렇게 염원헀는데... 드디어 나와주셨습니다.

꿈이었는데... 허리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외딴곳이었죠...
그래서 길을 걸으면서 계속 허리가 아프다고 했을 때 와 주셨죠.
왜 그러고 있니? 아프니? 물었죠
그래서전 허리가 너무 아파서요...
라고 했더니... 갑자기 사라지더니 제가 꿈에서 깼습니다.
제가 아파하는 모습을 볼 수 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