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너무 안맞아서 약조절을 하러 갔더니

의사라는 인간이 약봉지 들고 오링테스트 쳐 해서 약처방 하고 있고

그거 먹고 정신 잃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음료수캔 던졌다가（기억 안 남） 폭행전과자 될 뻔 했음


상담사란 사람은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하면 화를 냈음

애초에 우울증이란게 호르몬체계가 망가져서 우울이라는 감정이 디폴트인데 그걸 이해를 못 함



1393인가 자살방지 전화는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매우 힘듦


해도 메뉴얼 때문인지 무한도전의 그랬구나 밖에 못 함


그냥 상담 없이 약만 타오는 중



그래놓고 앵무새처럼 전부 술마시지 마세요


술마시면 안돼요


누가 모르나 안되는 거









우울증으로 치료받을 일이 있다면 큰 병원 가세요


공공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60살 넘은 사람들 꼬셔서 사진찍기 하는 용도니까 거르시고



연애 하는게 최고 도움이 됐지만


배신 당했을때 데미지는 몇배로 돌아오니 신중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