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렇게 간신히 이룬 군락 조차 마왕에 의해 유린 당하며 장난감 취급 받게 되었고 인류는 마왕의 노리개로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지옥 같은 일생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홀연히 먼치킨이라는 구세주가 나타났다. 어디서 어떻게 나타난지도 모를 그 영웅은 마왕을 찢어 발겨 도망치게 만들고 나머지 모든 마물들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격퇴하여 인류에게 다시 한번 희망의 불씨를 되찾아주었다.

먼치킨 덕분에 마물이 사라지자 살아남은 인류들은 힘을 합쳐 다시 국가를 만들었고 300년이 지난 지금은 6개의 국가가 인류를 결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국가의 수장들은 과거 인류의 은인이자 구세주였던 먼치킨을 죽이기 위해 아이언필드의 회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