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밴드데이타 요금제에 대해서 조금 세밀하게 접근해보도록하겠습니다. 

데이타 중심요금제라고도하는데요 
kt와 sk는 유무선 음성 무제한 lg는 무선 음성 무제한 을 기본으로 하는데 유무선이라는걸 잘 모르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무선이라는건 010 에 거는 전화를 이야기하는거구요 유선이라는건 집전화에 거는걸 포함한다고 보시는게 쉽게 이해하실껍니다. 

그럼 29요금제라고는 하지만 29900원 즉 30000원에 부가세 별도 즉 33000원짜리 순액요금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예전 lte요금제에 비해서 싸진것인가 34 요금제를 기준으로 한다면 7700원할인되니까 부가세 포함해서 30000원정도 보시면
됩니다. 즉 3000원 더주고 사용하시는 격인데 음성 무제한이라는 메리트가 상당히 크다는 겁니다. 

그럼 예전 전국민 69요금제에 기준하겠습니다. 18000원 할인에 부가세 포함하면 56100원이 순수금액에
무선 음성 무제한 +데이타 5G기준이 
밴드 51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이미 할인되어있는 금액이라 부가세포함하면 56100원 같은 금액에
유무선 음성 무제한 + 데이타 6.5G 기준으로 바뀐겁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할인의 꼼수라고 할까요 ?
그건 sk를 장기로 사용하셨던 가족결합 30년이상 되신 결합에 기본료 50%할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밴드요금제로는 최대 30%까지 할인되는데 처음 약속하고 다르다고 이야기하시는거에요 

그럼 밴드 29요금제에 기준한다면 22330원이 기본요금이 되는거구요
밴드 51 요금제에 기준한다면 39270원이 기본요금이 됩니다. 

기존 t끼리 35에 기준한다면 19250원 기본요금
전국민 69요금제에 기준한다면 37950원이 기본요금이 되다보니 

장기 이용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장기 유저에 대한 해택은 줄이고 신규유저에 대한 혜택을 느린 형태라고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가족할인 50%든 30%든 타통신사에서는 절대 따라올수 없는 매리트다보니까 쉽게 단정짓기는 힘드네요

SK텔레콤 : 이상하자 퓨전사극 제9화 편 （데이터시대의 서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