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대학에 문자를 보내면 실시간 알림으로 전광판이 있던시절
나는 거기서 전여친을 만나게된다.
전광판으로 전주 사는사람 번호를 적게되었고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게된다.
이야기를 하게되다보니 같은 전주에 살게된다는걸 알게되었고, 나는 남자였으며 상대방은 여자였다.
그때 나이는 고등학생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전여친은 ㄱㅈㅇㄱ다녔던걸로 기억한다
서로 공통점은 농구를 좋아하는거였고 전주는 kcc였다.그때 농구를 보러가기로 만났다
얼굴을 모른채 만났을때 기대반 걱정반이엿으나 만낫을땐 너무나도 예뻣다 이름은 ㅇㅅㄹ
지금 개명했을지 모르겠다. 전여친은 내가 좋았던것인지 며칠지나고나고 나서 사귀게되었고,
그뒤로 데이트를 몇번하게되었다. 근데 내가 너무 사랑에 대해서 무지해서 관계에 소홀하였고 얼마 안지나 헤어지게되었던걸로 기억한다.
도서관에서 도시락 싸준게 아직도 기억이난다. 좀 더잘해줄걸 시간이 몇년 지나고나서 바꾸지않은 내번호로 전여친이 연락오게되고
전여친도 전북대에 오게된걸로 기억난다. 그뒤 핸드폰을 잊어버려서 연락처가 사라지게되었고 그뒤로 연락이 끊기게되었다
지금 십년도 넘었지만.. 만약 웃대를 이용하고있다면.. 나 ㅇㄱㅎ야 혹시 결혼은했니? 잘지내고? ㅅㄹ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