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2주정도 안한 하루였다..

아 오늘은 게임을 좀 해볼깡

게임용 모니터（XL2411） 를 켜보았다.

아니 이게뭐야! 내 소중한 오버워치 하면서 월급을 쏟아 부어 라면만 먹으면서 구매한 모니터가..?

너무 너무 슬펏다. 당장 벤큐 AS로 전화를 걸었다.

이메일로 증상과 영수증등을 보내란다.

보냇당

다음날 TGS삼보（AS대행）업체분이 집으로 방문하셧다. 가져가셧다.

수요일에 가져가 목,금->토일->월 화 오늘 가져오신다고 한다.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벤큐모니터 AS의 특징.
1. 벤큐코리아나 유통업체（피치벨리）에서 하는것이 아니며 AS센터는 별도로 있지않고 대행업체에서 진행한다.

2. 한달이후에는 무조건 "수리" （이는 모니터 대부분 그럴것이다.）

3. 난 저 멍이 아직도 왜생겻는지 모르겟다.

4. 하지만 결과물은 만족스럽고 불량화소도 보이지않는다.

5. 사실 모니터AS에선 불량화소없으면 무조건 장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