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ㅋㅋㅋ
수능 조지고 나서
암 생각없이 썼음
도시교통공학과였나
이름도 생소하고
정말 관심 1도 없는 과였음

물론 대학교 오티도 새터도 안가고
톡방에선 자기내들끼리 킥킥대고
입학하고 첫날 학교를 가니
나만 혼자 남은채 있는게
너무 서러웠음



후
지금은 자퇴하고 ㄱ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목표로 재수 하는중

사실 제 꿈은 뮤직비디오 감독, 촬영이랑
영상 그래픽 뭐 그런건데

보니까 대학에서 과 그런쪽은 영화과나 그런
예체능 계열쪽 같아서
반쯤 포기하고 혼자 독학으로 배우든가 하고 싶음
솔직히 대학 가도 과가 나랑 맞나 싶기도 하고
가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없는데 （아예 없진 않음）

그 대학교 4년간을 일종의 유예기간처럼
좀 눈치 안보고 대학생 신분으로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고 싶음


몰라 잘거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