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곧 결혼을 하는데
친구들에게 청첩장 주려고 만나고
연락하고 하는데

고등학생, 20대때는 사이 좋았던 친구들이
뭔일이 있었는지 사이 안좋은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친구1~친구10까지는 모두 같이 아는사이의 친구였고
저랑은 트러블있는 친구는 없어요

근데 친구들끼리는
1~4까지는 친하고 5,6,7,8,9는 가끔씩 연락하는정도... 10이랑 안친하고
안친한것보다 10이랑은 욕하면 싸울정도고 쌩깜

5, 6은 사이가 안좋다거나
6,7,8이 3이랑 쌩까거나...

복잡한데... 이런 상황이네요..

1~4중에 한명은 10은 부르지말라고 하고..
또 다른한명은 5, 6 사이 안좋은데 둘중한명 누구부를꺼냐고 하고..

나이먹고 이런 고민하는 저나..친구들이나 철없는 새끼들만 모였는데..

저랑은 다 친한데 다 부르는게 맞을까요?
골라서 초대를 해야될까요...
시부럴 몇명 올사람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