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별개고

주변 친구들이나 직장 사람들이나

공감도 서로 맞아야 할수있는거 같아

자라온 환경이라던지

어떠한 경험 이라던지 등등

요즘은 서로 손해 안보려는게

너무 눈에 들어오고 배려라는게 당연하듯이

받기만 하려하고 배풀줄 모른다기보다는

이 정도는 배푼게 아니니까

그냥 넘어 가려는게 많아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덜 챙겨주게되고

멀어지게 되더라

나는 나름 신경쓰고

내가 한발 물러서면서 까지 했는데도

그때 잠시 고맙다는 말 뿐이지

그이상 그 이하도 없더라

어떠한걸 기대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항상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내가 먼저 배려하고 양보해왔지만

알아주려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잠시 뿐이더라고 그러니까

너무 잘해줄 필요 없는거 같고

남들과 똑같이 하는 만큼만 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그만큼 잘해주는거지 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