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지 얼마나....쩝 권태기를 나름대로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내 여친은 모라모라 잔소리만 늘어간다.....

나름대로에 우리끼리 사귀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

이벤트 이런거 마니 하고 하는 커플 별로 못가드라...그런면에선 ㅡ_-ㅋ （난최강.....）

화창한 오후

그녀와 함께 키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정도까지...단계는 진행된것이다....


하지만..


그녀: 자기얌 그거 하까????
한번도 안해봤자나^^



나:????????몬소리?????



그녀: 내몸이 따뜻해진거 같아..



나:왜 ㅡ.,ㅡ; 아파??????



그녀:알면서 왜그래?（조금 앙증 맞은 ..）



나 :（눈치 채고....） 헉;;;벌써..............（아냐 난 준비가..그래 지금이 기회다..）
아니야.....자기가 지금 충동적으로 그런말을 하는데..그럼안되지..
어디까지나...자기 그러케 한다믄..난 거절 하겠다..


그녀:응....


그러면서 우린 서로를 부둥겨 안았다..


나로썬 그때...기다리던 말일지도 모르지만 난 개방적이지 않을까
결혼전엔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가끔 ...각인이 된다..
너무 사랑스럽다..하지만 군대 가믄 끝일까??
마음이 정말 아프다...하지만 그녀를 지켜주는게 의무같다..
오늘 이렇케 넘기고 난중에 또 애기 나오면 어떻게 하지..
아직 한번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나도 하고프긴 하지만.............
언젠가 %^^ㅋㅋ





어째 잘넘긴 것일까....그녀는 날 정말 믿는걸까..궁금 하다..
여자에 마음은 모르겠다..
정말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온 여자가 맞는소리다..






추천 하믄 행복 가득 반대 하믄 평생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