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아주옛날 호랭이가 담배피다 폐렴걸려 죽던 시절의 이야기이다..-_-;;

어때 서장부터 기대가 세워지지..-_-;;

이 이야기는 한인간의 비극적인 인생관을 다룬 작품으로써 특정 인물들과는 어떤한 관계가 없음을 밝히지 못하는 봐입니다..-_-;;





일찍이 투덜이라는 죽작가가 있었으니...

그는 인기작가의 큰꿈을 품고...

웃대란 신비의 섬을 찾아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의 첫날의 웃대의 촌장이신 소부를 만나게되어 그에게 웃대에서의 주의 사항을 듣게 되는데.....

소부..."젊은이가 이번 우리 웃대에 들어온 투덜이인가...??"

투덜...."네 그렇습니다...^^V"

소부...."훗...그럼 웃대에서의 주의사항을 말하겠네..이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웃대의 극형인 삭제를 당하게 되네.....-_-+++"

투덜...."삭제 말씀이십니까...-0-;;"

소부...."그렇다네 자네도 삭제를 당하지 않게 조심하게나...!!하지만 그런일은 가끔있는 일이니 걱정하지는 말게나...."

투덜..."네.....^^"

소부...."그러나 귀향살이는 면치 못할것일세...자네의 한마디로 인해 자네가 웃유골에 사는지 왁자골에 사는지가 정해진다네..-_-++"

투덜..."웃유골은 무엇이면 왁자골은 무엇입니까...-_-???"

소부..."흠...길어지니 이하생략하겠네....그냥 알아서 찾아보게..."

투덜..."그런게 어딨습니까....쳇..미소년 따위..-_-+++"

소부...."아니 이런 녀석을 보았나.....너너너...










자꾸그러면 Heeya양이랑 데이트시켜드립니다...*-_-*;;"

투덜..."-0-"

소부...."미안하네....그럼 이제 자네가 어디로 갈지를 정하겠네...
자네의 개인기를 보여주게...보여줘보여줘 너의 개인기를...+_+"

투덜..."그렇습니다...-_-;;저의 개인기 개인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소부...."오 여러분 이글 잘읽으시는거예요..."

















소부...."변신이 오래 걸리므로 무효....왁자네....-_-"

투덜...."-0-;;;;"




그리하여 왁자에 살게된 투덜이...

하나 살면 뭐하는가 먹고 살길이 막막하거늘...

그리하여...

투덜은 웃유골의 부자들을 찾아가게 된다..

우선 웃유골의 가장 큰 부자인 럽풀대감의 집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그 집은 어찌나 부자인지 추천이 문밖으로 흘러 넘치고 있었다..

럽풀...."그래 날 찾아왔다고...??"

투덜...."네....추천과 코멘을 빌리러 왔습니다...."

럽풀...."그래 그렇단 말이지....맘껏빌려주겠네..."

투덜..."감사합......"

럽풀...."..................라고 할줄 알았지...씨발놈아..-_-++"

투덜..."헉....넘 웃겨........."

넘 충격적으로 웃낀 그한마디에 졸도를 하고만 투덜은...

정신을 차린후 다른 웃유골의 부자 빚가대감을 찾아 가게 되는데...

빚가..."그래 자네가 추천과 코멘을 빌리로 왔다고...^^*"

투덜..."네...（아 저 살인미소...DDR받침대로 쓰기 딱이군..*-_-*）"

빚가..."당연히 기브엔 테이크라는것을 알겠지..^^*"

투덜..."제가 지금 수중에 가진것이....."

빚가..."걱정말게 단하나의 물건을 내게 가져오면 되네...."

투덜..."그것이 무엇입니까...-_-??"

빚가..."그것은 웃대 뭇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며 웃대남성들의 꿈인 낙천대감댁의 머슴인 바람의 휴대폰이라네..*-_-*"

투덜..."헉.....-0-;;;차마 그것만은.."

빚가..."그래....__）*그만 물러가거라..."

그렇게 또다시 쫓겨나게 된 투덜...

다음으로 웃유골에서 새로운 갑부로 떠오른 유혹을 찾아가게 되는데..

투덜..."저기 추천을 빌려주십시요..."

유혹...."싫소....-_-+++"

투덜..."왜 왜 안빌려 주시는겁니까.."

유혹...."당신은 남자따위요....거기다..-_-+++++













개죽이가 울어서...*-_-*

결국 투덜은 그의 출중한 외모를 믿고...-_-;;과부촌에 추천을 꾸러 가는데...

우선 과부촌의 최고미녀이며인기부자..（-_-;??）이신 heeya부인을 찾아가게 되는데...

투덜...."저기저..."




heeya..."쳇...추남따위..-_-+++"

투덜...."................................ㅠ_ㅠ"

결국 추천을 빌리기를 포기한 투덜 최후의 결심을 하게 되는데...

과부촌 최고의 고리대금업자인 앵벌이를 찾아가게 되는데..

투덜..."저기 먹고 살기가 힘든데 추천을...."

앵벌..."흠...（--）（__）（--）"

투덜..."제발...ㅠ_ㅠ"

앵벌..."뭐든지 하겠느냐...-_-+++"

투덜..."네....."

앵벌..."그럼 당신을 2453262673번째 첩으로 입명합니다..."

결국 투덜은 앵벌의 첩이 되어 잘먹고 잘살았다고 한다....

아...

감동의 눈물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