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부터 일합니다...



내 스스로 돈벌어서 에쿠스 한대 장만하는 그날까지..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스노~ 스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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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내가 대구에 있는



우X 타워랜든가? 거길 가봤다...





놀이기구라면 디게 잼 없어 했었다...




절대~ 절때~~~~~~~~로~~~~ 무서워서 시러하는건 아니다...








그래... 그날은 올해 1월1일 설날이어꼬...





나와 사촌동생들과 가치 가따...-_-;;




젤어린 놈은.... 초1이다...ㅋㅋㅋ






글케 갔이 갔고...... 가다보니.... 허엇~




（づと） 요리보고...


（づと） 조리봐도...





깔롱~ 미뇨~ ^^ 오우 뷰티풀걸~





완벽몸매를 자랑하는 3분과.... 그냥... 뚱뚱한 한묭...





두분의 미모는 하늘을 찔렀고..... 한분은 귀여웠고... 뚱뚱한애는..





그냥..... "생략" 신공....!!!!









앗....^0^）/





따라가야겠다.... 젠장... 오늘은... 너희들을 위해 따라다니마...






종일 따라다녔다....






（（（（（（（（（（（（（（（（（（（（（（（ -,-）/▤ <-신문지......（（（（（（ ^^）




흠... 왜따라다녔냐고??????








미니스커트였다... 초미니......^0^）/ 므흣-_____-^ 하더군~







가다보니... 가다보니..... 그 머시냐... 물튀기는거.....







그 이짜나... 나무통 같이 생긴 놀이기구 타고... 높은데서 떨어지면..





물티는거.~~~ （이름은 모르게따 ㅠ,ㅠ）






암튼... 그걸 탈라고 줄을섰다...









스노란놈의 머리는..... 제빨리... 삼각함수와 미분적분을 이용한






실생활 2002 최고의 수학적인 사고를 했다....







흐음.... 그니까... 지금 앞에서부터 내가 서른마흔다섯번째고..






저 아가씨들이 내 바로 앞이니까.... 허어....





잘끊어서... 타면... 정확히... 출불하고... 47초 뒤에...





낙하지점（?）에서... 만나겠군....-_-;;







잘하면 므흣한 （?） 광경을... 냐하하하하ㅋㅋㅋㅋ








그래.... 그러케... 시간이 가고......







그런데...






부하4호 : 형아 나먼저탈레^^




스노 : （타야지 인제 ^^） .......................머????????









그러면서 이미 타고 출발한..... 내 사촌동생을 탄 배（?）에 뛰어들수도 엄꼬..ㅠ,ㅠ







나란놈 좌절하고 있었다....ㅠ,ㅠ








아..... 내가 그거 계산한다고 머리 뽀사지는주루 알아꾸만....ㅠ,ㅠ








그래....... 그러케 갔다.... 그런데.....-_-;;







다행히.... 정확히 내 계산이 "틀"렸는지라... 뒤에 탄 내가..





므흣한 장면을..





0.00000000000000003 초 정모 봤다....






젠장....... 난 계산하고 놀고 있었는데.... 줄서 있던놈들은.....







그냥 쭈욱 봤다.....










ㅠ,ㅠ 왜??????????









밑에 떨어지고 나서... 걔네들이 정신 몬차리고 노출 하고 있었단 말이다 ㅠ,ㅠ









그래.... 겨우 0.00000000000000003초에 만족（?）하지 못하고...






난 발길을 돌려 화장실로 갔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던가...ㅠ,ㅠ






그곳에 걔내들이 있었고...




다시.. 한번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한 나는 다시 우리 부하 1,2,3,4,5,호를 데리고 돌아 다녔다..







그래... 화장실에서 젤 가까운... 다람쥐통...






이건 기억한다... 사람 아무도 엄꼬....






가장 즐거운（?） 놀이기구....






그래.... 역시.... 나의 부하 4,5호가.... 초등학생이다 보니..






저것두 타고 싶단다....





다타네...-_-;;




"안타!"






글케 말하고... 그냥 구경했다....







사람이 없는지라... 걔네 4명이랑... 우리 부하 1~5호까지 타더군...







그걸루 돌리더라...-_-;;






그러케 돌아가고....... 내가 보는것은...






딱딱 골라서..... 우리 부하들만 봤다..






절대 므흣한 장면을 노리며.... 아가씨들의 치마속을 궁금해 하진 않았단 말이다..-_-;;.








독자 : 우끼는군......-_-;;

스노 : 진짜다~

독자 : 죽을레요?

스노 : 은다~

독자 : 그래서 봤지?????

스노 : 안봤데도.....



독자가 고용한"?????" : 쓰..........쉭쉭쉭쉭..

스노 : 헉.......헉......고마해라... 말하깨..... 다리 힘풀린다...







그래..... 글케 유심히 보려했으나....-_-;;





그 아리따운 아가씨들과.... 눈이 자꾸 마주치는 관계로...





부끄럼 마이 타는 스노는 눈을 피했다...







솔직히... 힐끔 힐끔 보이는데....... 감질맛 나서 안되게뜨라..ㅠ,ㅠ





글케 단념해쓰나....






아가씨1호 : 세워~~~~~

2호 : 야~~~~~~~~~~~ 세워~~~~~~


3호 : 빨리 ㅋㅋㅋㅋㅋㅋ






스노 : ????????????????




글케 세웠고... 타이밍도 좋게씨리......






스노에게 보이는 각도 였다...






（__）a 멀까????????






앗~~~~~~!!!!!!!!!!! （ 0,0）/ ▦ <-모자이꾸










옆트임이 있는 미니스커트 였는데.....






다행히도.... 뚱뚱한.......사람 말고.......





아리따운.... 분 3분깨서.....-_-;; 옆트임이 있던 치마가 다 찢어져서...





커헉......-_-;;






보지 않을레야 보지 않을수가 없는..........^^;;;;





독자 : 쒸벵아 눈감으면 되잔아...


스노 : 난... 우리 동생들이 안전한지.... 볼려구 ㅠ,ㅠ



독자 : 앗~ 지랄.... 근데... 그럴꺼면 너거 부하들있는델 바야지..



스노 : 너두... 남자라면 알꺼다...쳇..

맘데루 안되는.... 게 남자 몸이라는걸.....







그래.... 그렇게 므흣한 장면을 봤다.....





행복했지.......




나중에 집에 와서 밤에 말하드라......







부하5호 : 오빠야...... 오늘 이상한（?）언니야들 뒤만 졸졸 따라 다니구... 정신차리라.....에휴.....







젠장..... 민망했다...ㅠ,ㅠ 잰 겨우 "8살"이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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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통 만세~~~~~~~~~~!!!!!!!






아참....... 뽀나스......




치마 입으신 여자분 뒤에 뒤에 배를 타시면... 므흣한 광경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