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굉장한 웃대 소부님.. 헐..

글쓴지 10분도 안되서 지우셨다 -_-;;

그래도 처음부터 유머글을 쓴것이 아니어서

별로 짜증나거나 하지는 않는다..ㅋ

처음부터 이미 삭제될것을 알았기때문에..-_-;;아마

어쨋던 본문으로 들어가겠다..







내가 중1때였다..

나는 아주 모범적인（?） 초등학교시절을 보냈고

음.. 주변에 커서 놀 기운이 보이는애들이 없었다 -_-;;

어쨋던 나는 초등학교때 싸움 잘하는 친구들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다

그냥 걔네들을 우러러보며 -_-;;

음.. 초등학교때는 외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걔네들가치 되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지금도 마음속으로는 그럴지도..

어쨌던 그렇게 착한 초등학교생활을 마치고

중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였다

수학시간에 우리는 책상4개씩 부치고

조별로 수업을 하고 이썼다..

그때 내 옆에는 중1이라는나이에 키가 178이라는 -_-;;

실로 엄청난 아이가 있었다.. 걔는 뚱뚱하지도 않았고

그나이에 근육까지 겸비한 엄청난게 강력한（?） 넘이었다 -_-;;
（이하 짱이라 칭하게씀）

한 예로 걔가 축구를 하는데 이쪽골대에서 차면

반대쪽골대에 한 10미터정도를 남겨놓고 떨어진다..

중1때 이런힘을 가졌었던사람 있나? 이쓰면 정말.. 부럽다 -_-;;

그덕뿐에 이넘은 초등학교때부터 학교 짱을 먹었던거같다

그때는 일진이라던가 머 기타등등의 말들이 별로 안쓰였다..

내가 몰랐던건가 -_-;; 어쨌던

그녀석은 중학교를 들어오자마자 아무도 건드릴수 없는짱이 되었고

나는 수학시간 걔와 바로 옆에 앉아이썼다..

그넘은 짱의 이름답게 열심히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팬을 물어뜯고 있었따 -_-;;

나는 물론 착한아이라 -_-;; 그때는 정말 착한아이었다 -_-;;

수업에 집중에 공부를 하고있었다..내말을 믿어조쓰면 좋겠다..ㅋ

"1+1은?"

"2"

"sin（1932）는?"

-_-;; 아.. 이거는 중학교때께 아닌것같다 -_-;;

어쨋던 그렇게 수업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헉!!!!

짱이 갑자기 피를 토했다..헉..

정말 끔찍했다.. 엄청나게 많은피가 갑자기 헉...

'이럴수가.. 짱이 내옆에서 죽는건가?'

'아니야! 짱의 생명의 은인이 되서 중학교생활 편하게 해보는거야!'

'ㅇㅋ! 인제 나의 3년은 쫙 폈다!'

이런어이없는생각을 하며 나는 엄청나게 걱정하는표정과

말투로 짱을 일으켜 세우며

"XX야 괜차너?!! 야 왜그래!!"

그리고는 선생님을 부르려 하자

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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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침을 뱉으며..

"아씨발 잉크 존나써 -_-^"

-_-;;그랬다.. 그넘은 팬을 물어뜯고있다가 다 뜯었는지

잉크통을 빨고있었던것이었다 -_-;;

거기다가 그게 좀 짙은 붉은팬이었어서

진짜 사람의 피처럼 보였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