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출신 자격증 2개 따고 졸업
20살 지방 기계설계과 입학
21살 해병대 입대
22살 10년을 일본에서 살았던 후임에 영향으로 입대전 공부 하던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고 워홀을 결심
23살 복학후 학점은 3.68점으로 간신히 3점대 유지하고 일어 공부 매진 알바 병행
24살 패스트푸드,고기집,노가다 각종 알바를 하며 워홀을 위한 생활비를 벌면서 일어 공부 ,JLPT N2 취득
25살 꿈에 그리던 워킹홀리데이를 시작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5개 월만에 귀국, 바닥난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 운동 미침듯이 하며 바프 촬영
26살 취업을 위해 자격증 공부와 알바를 병행 ,
필기만 3개 취득
27살 직훈에 들어가서 자격증 5개를 취득 주로 용접쪽

결과물 : 산업기사1,기능사 6개 JLPT N2 ,일어 회화 가능
강단 있는 쇠질로 다져진 정신과 몸
나름 재밌게 살았다면 재밌는 20대겠지만 돌이켜보니 현타가 많이 옴 해외 경험도 쌓고 자격증도 취득했으나 경력이 없어서 면접만 가면 번번히 탈락, 미칠 지경임
나 그렇게 잘못 살아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