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3차, 4차 항암을 끝내고
오늘 5차 항암제 투여받는날.
PetCT는 2차 끝나고 한번, 4차 끝나고 입원전 한번
총 두번을 더 찍었다.
다행이 지난번 보였던 전이부위가 작아진게 눈에띄게
보였다.
혹시나 누군가에게 도움이될지 싶어서 적어본다면
항암이 끝나고 가족이 케어가 어려운경우가 있다.
우리집처럼 모두가 다 일을 해야하는경우, 암전문요양병원 추천한다.
보험 실비처리도 가능하고, 식사나 기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등이 잘 되어있다.
나랑 다르게 우리 어머니가 워낙 인싸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환자들에게는 긍정+에너지넘치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
다들 기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