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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지도 못하고 못살지도 못하는 청년은 [3]

작성자

영감님돌굴러가유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42709 추천 19 답글 3 조회 888 작성시간 2022-11-25 0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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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해야된다는건 알지만 그래 내구실 하니까 부모님께 감사드려야되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정부 지원도 못받고 월세는 월세대로 다내고 월급은 월급대로 세금 다나가고 적금에 공과금빠지면 남는게없는데
부모님이랑 같이살기답답하다고 부모가 내주는 월세받고 나온 내 친구는 취미로 알바하니까 중위소득 60% 이라고 월20만원씩 꽁으로 받는다 자랑하네 정부에서 주는 술값이랴
부럽다 나도 한번이라도 나라에서 주는돈 받아보고싶어
나도 진짜 악착같이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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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

하늘빛에민트향샴푸

악착같이 사느라 맘고생많네 다잘될거야

추천

반대

답글

2022-12-08 16: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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