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강은 행복한거시야

크큭

하루종일 둥굴거리다가 저녁쯤에 친구들이 밥 먹자고 해서 먹고 옴. 와 그램그램 맛있드라 약간 육포맛 남ㅋㅋㅋ 양념 핵존맛 나중에 또 갈 것 같음. 1200g에 52000원이면 댕혜자지!!!

뭔가 오늘 아침에 꿈을 꿨는데 나 포함 6명이서 진실게임을 함. 여2, 남4이었는데 남자 4명이 다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거임!!! 그런 꿈을 꿔서 그런가 오늘 '뭔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주는 것 같아서 행복하네~'라는 생각을 했음.
실제로 많은 친구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음!!! 캬캬캬
올해 상반기 때 너무 우울했는데, 하반기 되니까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가득하네ㅎㅎㅎ
머 그냥 관점 차이일수도 있겠다만 요즘 좀 절거워~~